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 중 구글 애드센스 광고에서 블로그 조회수나 클릭수가 늘지 않는 경우 방문객이 2배 이상 늘리는 조치방법이 있죠.
조회수나 클릭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결국 광고수익에도 큰 변화가 온다는 이야기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현재 내가 운영 중인 블로그 중 가장 조회수가 많은 것. 혹은 클릭수가 적은 것을 근거로 내 블로그의 문제점을 분석하는 방법입니다.
천천히 따라 해 보세요.
구글 서치 콘솔 사용방법
구글 서치 콘솔로 들어갑니다 → 1. 검색 결과 → 2. 날짜: 지난 3개월 클릭 → 지난 7일로 선택 후 하단 적용 → 3. 페이지 수로 선택해 줍니다.
4. 노출이나 클릭수를 클릭해보면 높은 숫자 혹은 낮은 숫자로 확인 가능→ 5. 그중에서 포스팅 하나를 선택한 후 → 6. 검색어 수를 클릭해 봅시다.
그럼 내 포스팅의 인기 검색 키워드 중에서도 어떤 키워드가 클릭수가 높았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해 지죠.
그것을 사용하라는 것이 아니라 인기 글 중에 어떤 키워드가 클릭률이 높았는지 낮았는지 확인 가능한 방법을 설명한 것입니다.
검색을 마치고 나면 상단 2번 가로줄 옆에 방금 조사했던 내용 X를 클릭해서 닫아주고 다시 3번과 같이 페이지 수를 검색해 봅시다. (새롭게 분석하기)
노출수는 적은데 클릭수가 많은 글
다시 노출수와 클릭수를 체크해 봅니다. ( 클릭 위 삼선 화살표를 통해서도 3가지 모두 노출 가능)
본인의 글 중 노출수가 많은데 클릭수가 적은 것은 한마디로 문제가 있다는 것이며 반대로 노출수는 적은데 클릭수가 많은 것은 포스팅 내용이 매우 좋다는 반증인 것입니다.
그렇게 좋은 글이니 한마디로 노출만 더 많이 나올 수 있다면 지금보다 몇 배의 광고 클릭률로 수익을 높일 수 있는 글이라는 이야기이죠.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글은 포스팅을 보완해서 새롭게 다시 써준다거나 유사한 종류의 글로 또다시 올릴 경우 조회수와 클릭률을 높여 주어 수익도 커질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잊지 말고 꼭 확인을 해야 할 것은 썸네일인데. 해당 사진 글에는 어떤 사진이 들어갔는지도 중요한 포인트로 포스팅에 유사한 이미지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노출수는 높은데 게재순위가 낮은 경우
이런 경우는 좀 더 보완해서 글을 다시써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순위가 조금만 올라간다면 유입량이 훨씬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죠.
반대로 노출수, 게재순위는 높은데 클릭수가 적은 경우
이런 경우는 헤드라인을 보고 방문했는데 막상 들어와서 보니 읽을 내용이 별로 없었다는 증거입니다. 체류시간 없이 그냥 나가버린 경우죠.
이런 경우 글도 본문 내용을 좀 더 충실히 보완해서 다시 작성해 올려보세요. 틀림없이 유입인원도 늘지만 클릭률도 함께 높아지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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