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20대 여대생이 채팅앱과 SNS등을 통해 1500여 명의 여대생을 모집해 성매매를 알선해오다 호찌민시 현지 공안경찰에 붙잡혔다.
2022년 4월 22일 성매매 알선 혐의로 붙잡힌 22살인 부 응우옌 녓 비( Vu Nguyen Nhat Vy)라는 여성은 대부분 베트남 여대생들 만을 골라 모집한 것으로 밝혀졌다.
첩보를 받은 베트남 공안부 범죄 경찰국이 호치민시 경찰은 금요일 그녀를 잡기 위해 많은 남성과 여성이 성매매를 하고 있던 여러 개의 1급 호텔을 급습해 현장에서 체포했다.
25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수사관들은 지난 11월부터 그녀가 성매매 여성을 모집하기 위해 페이스북에 여러 개 개인 계정을 만들었으며
베트남 문자 및 전화 앱인 자루 (Zalo)와 텔레그램에도 여러 계정을 만든것을 밝혀냈으며 Vy부터 성매매를 알선했다고 자백을 받아냈다.
호시민 경찰은 "그녀가 만든 조직은 약 1,5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호찌민시 뿐만 아니라 빈증성, 동나이성, 하노이에서도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고객은 대부분 중년 남성들이 었으며 남성 고객들은 100만 VND (원화 약 54,000원)의 요금으로 여성 파트너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Vy는 지금까지 반지를 운영하면서 최소 2억 VND(한화 1000만원)를 벌어 들였고 번 금액은 대부분 고급 사치품에 탕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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