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19일부터 5월 2일까지 ‘2022년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5천 명을 공개 모집한다.
참여자가 2년간 일자리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매달 10만 원씩 정기적으로 저축하면 경기도에서 월 14만 2천 원이 추가 적립된다.
따라서 2년 후면 내돈 240만 원과 경기도 지원금 240만 원까지 현금 480만 원과 지역화폐 100만 원 등 총 580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2배 이상 지원하는 청년 돕기 사업 , 놓치면 후회한다.
청년 노동자 통장 신청대상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로 4월 12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도민 가운데 소득기준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년노동자이면 된다.
소득이 중위소득인 자영업자나 아르바이트 생도 신청이가능하다.
모집공고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로 가면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회원가입
우선 회원에 가입한 후 →로그인 → 2번의 자격확인을 선택→ 신청 가능 대상자임을 확인한 후 해당사항에 빠짐없이 기록하면 된다.
예를 들면 신청 가능 대상 : 1087년 4월 13일~2004년 4월 12일 출생자, 군 복무를 했다면 복무 가간. 신청자의 생년월일, 주민등록상 주소가 경기도 거주자 여부 확인 등이다.
모두 입력하고 나면 바로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6월 16일 사업 참여자 최종 발표
경기도에서는 모집기간 동안 접수자들에 대해 서류 심사와 유사 사업 중복 참여 여부를 확인해 6월 16일 사업 참여자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중복 참여 제한 사업 목록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청년 복지정책 김선화 과장은 경기도에 거주하며 경제적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청년들에게 힘을 주기 위한 지원하는 사업임을 강조
많은 사람들이 신청해서 도움받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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