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컴퓨터를 구매했을 때는 놀라운 속도로 움직여주니
돈들인 보람에 사랑스럽기까지 하죠.
그런데 컴퓨터가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속도는 느려지고 버벅대기 시작합니다.
평소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좀 늦어도 늦은가 보다 하고
불편을 참고 잠깐 사용하고 맙니다.
포맷하면 프로그램 재설치
그런데 결국 어느 날 갑자기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거나
혹은 너무 느려 터지게 되면 컴퓨터를 포맷시켜야 할 때가 옵니다.
컴맹들은 어쩔 수 없이 출장비를 포함
적지 않은 비용을 부담하고 컴퓨터 전문가에게 맡기게 되죠.
사실은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초보도
손쉽게 처리 가능한 일인데 말입니다.
컴퓨터 포맷 방법은 별도로 포스팅하도록 하구요
오늘은 일단 파티션을 나누고
합치는 간단한 방법을 알아보죠.
PC에서 파티션을 나누는 이유
컴퓨터 포맷하면 PC의 모든 데이터가 같이 삭제 돼 버립니다.
각종 중요한 서류나 데이터는 미리 파티션을 만들어 따로
옮겨놓으면 포맷을 시켜도 데이터는 삭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외장하드나 USB에 데이터를
옮길 수도 있지만 파티션을 만들어
옮기는 것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니 말입니다.
그냥 따라만 해보세요.
처음 컴퓨터를 구입하면 파티션은 보통 C: 하나로 되어있습니다.
윈도에서 파티션을 나눈다는 것은 쉽게 말하면
큰방 하나를 용도에 맞게 2~3개로 쪼개서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1. 컴퓨터관리 (바탕화면 내 PC 우 클릭)
→ 2. 디스크 관리 →3.(C:) 우 클릭→ 4. 볼륨 축소 택하면
축소 공간 쿼리 중이라는 창이 뜨며
기다려 달라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는데
1GB의 숫자는 10,000이며
보통 파티션을 작게 나누면 데이터 저장이 작아
컴퓨터가 느려지는 원인이 되죠.
한마디로 방이 너무 좁으면 활동 할 수 있는 공간이 없는 이치죠
최소한 50GB 이상되도록 나눠주세요.
그럼 숫자는 50000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나면 크게 변한 것은 없는데 다른 색은 청색인데
위 그림과 같이 새롭게 생긴 것이 보입니다.
마우스를 창에 대고 우 클릭하면 새 단순 볼륨을 탭해 줍니다.
새롭게 마법사 창이 나타나면 1. 다음 클릭
2번은 드라이브 이름을 정하는 곳
보통 D로 하시면 되겠죠 →3. 다음 클릭
4번은 이름인데
신경 안 쓰셔도 되니 적당히 적으세요
저는 SUB라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5번 → 마침을 클릭해 주세요.
이제 끝났습니다. 진짜 쉽죠?
내 PC 창을 더블클릭하면 없었던 새로운 드라이브가 나타납니다.
이제 새롭게 생긴 D드라이브에 중요한 파일을 옮겨주세요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한꺼번에끌어다 넣어주시도 됩니다.
파티션을 하나로 합치는 방법
이번에는 반대로 파티션을 하나로 합칠 때에는
데이터를 먼저 문서 창이나
바탕화면에 폴더를 만들어 데이터를 옮겨줍니다,
그냥 하나로 합치면 데이터가
삭제되니까요.
다시 말해 C 드라이브가 되겠죠.
컴퓨터 좌측 하단의 윈도우 로고 우 클릭 →
컴퓨터 관리 → 디스크 관리 등
처음 만든 것과 같은 순서대로 이동합니다.
그림과 같이 삭제 처리할 D드라이브에
마우스 우 클릭하시고
새 창에서 볼륨 삭제 클릭 →" 예" 클릭
"예"를 창 바뀔 때마다 2회 클릭해 줍니다.
바탕화면 내 PC로 가서 더블클릭해 보세요.
삭제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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