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안타까운 소식 전해져

전현무 코로나 확진 (사진:namuwiki 재편집)

설 연휴가 끝난 지난 4일 전현무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에 불참한다는 소식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전해졌다.

 

자가 키트 검사를 4차례 받은 것 중 3번 '음성' 나왔지만 PCR 검사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전현무는 현재 나혼자산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국대는 국대다, 프리한19 등 6개 프로그램 츨연중이다.

 

전현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자가 격리에 들어가면서 모든 방송에서 불참하게 되자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다.

 

방송 불참에 따른 문제도 문제지만 워낙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 있기 때문에 전현무와 접촉자 한 연예인과 관련 스테프 등 또한 많아 코로나로 감염되었을 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mbc 전참시 방송에 참여중인 전현무 (사진:mbc)

mbc의 전참시만 하더라도 이영자, 송은이, 양세영, 유병재, 홍현희 등이 함께 참여 중이며 이들 또한 타 방송에 출연 중인 프로가 많기 때문이다.

 

참여 중인 6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는가? 방송가의 초비상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전현무는 현재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C '전지적 참견 시점'·'나 혼자 산다', MBN '국대는 국대다', tvN '프리 한 19', JTBC '톡파원 25시' 등 6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전참시는 이날 녹화에 긴급하게 전현무 대신 서장훈을 임시 MC로 투입했다. 함께 출연했던 양세형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받고 해제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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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3일 실시한 총 4번의 신속 자가 키트 검사에서는 3번의 음성 결과였지만, 마지막 검사 결과를 통해 양성을 의심하게 돼 추가로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2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방송국에서는 모든 방송에서 출연진들을 수시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다. 일단 여러 사람에게 전파되었다는 소식이 아직은 없다,

 

전현무 역시 현재까지는 별다른 증상 없이 건강한 상태로 자택에서 치료와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예정된 방송 스케줄들은 모두 취소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