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씨가 유흥업소에서 근무 당시 쥴리를 만났다고 언론에 최초로 공개한 안해욱 씨 (전 대한초등학교 태권도연맹 회장/ 태권도 9단)가 김건희 씨의 녹취록 방송 이후 추가 증언을 내놓았다.
25일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안해욱 씨는 “쥴리"가 자신의 작품전시회에서 "우리 엄마"라고 소개해 모친 최은순 씨도 만난다고 밝혔다. (리얼 퍼펙트한 증언)
언론에 최초 쥴리공개한 사람
안해욱씨는 언론에서 쥴리에 대해 최초 공개 시 1997년 5월 자신을 초대한 라마다호텔 6층에서 조남욱 회장의 소개로 쥴리라고 여성과 만난 적이 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쥴리를 처음 만난 날짜가 “1997년 5월 7일”임을 기억하는것은 당시 “태권왕 선발대회를 5월 5일 어린이날에 KBS 생중계를 마지막으로 대회가 끝났기 때문에 기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5월 6일은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 초대로 라마다 르네상스에 있는 나이트클럽에 태어나서 난생 처음 가본 곳인데 그 이튿날도 또 한 번 들어가게 되어 정확한 날짜를 기억하고 있다 고 증언했다.
이쯤에서 쥴리에 대한 안재욱씨 증언의 신빙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올해 83세인 안해욱씨의 기억력은 놀라웠다. 첫 만남의 자리에서 함께 자리했던 사람들까지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동석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조남욱 회장이 인사를 시켜주었는데 그들 중에는 대표이사들과 국세청 관리도 있었고, 또 한무리의 젊은 사람들은 검사들이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안 씨는 쥴리와의 두 번째와 세 번째 만남은 사적인 만남이라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네 번째 만남은 “그해 가을쯤 쥴리가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2층 화랑에서 전시회를 열었고 그 자리에서 우리 엄마라면서 최은순씨와 인사를 시켜 주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쥴리는 조남욱 회장과 친밀한 친분관계가 있어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2층 전시장을 이용해 그녀의 작품전시회 장소를 제공받은 것으로 보인다.
안 씨는 자신의 일행 중 한 명이 40만 원 정도에 쥴리의 그림을 샀고, 그림을 구입한 이와 연락도 하고 있으며, 그림 자체도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씨는 쥴리의 엄마 최은순 씨가 딸의 생애 찻 전시회에서 작품을 사 주고 행사를 도와주어 고마워하면서 내 손을 부여잡고 "앞으로 딸을 잘 부탁한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쥴리라는 인물을 김건희씨의 과거 사진과 똑같다고 지목한 이유에 대해 안 씨는 “쥴리는 특별한 얼굴이었기 때문에 기억이 생생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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