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비중이 열집 중 4집으로 40.1%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내용으로 앞으로 갈수록 더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도표에서 보는것과 같이 70대가 가장 많았으며 60대와 50대가 그 뒤를 이어 1인 가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의 경우는 2006년 12.2%에서 2009년에는 15.7%로 전 연령대 중에서 가장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이 혼자사는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누구에게나 봉착하는 문제점이 등장하게 된다. 화장실이 고장 난 다거나 형광등을 교체해야 하는 일등 우리 생활에서 쉽지 않게 자주 등장하는 일들이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서울시가 "주택관리 서비스"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문제점을 접수하면 주거복지센터의 집수리 전문가가 빠르게 접수자의 집을 방문해서 주택관리 문제를 살펴보고 처리해 주는 서비스이다.
여성1인 가구의 경우 요청 시 여성 집수리 기사를 보내줄 수도 있다. 년 1회 최대 50만 원 미만의 수리비용에 대해 고장수리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준다.
중위소득 120% 미만인 사람들에게는 재료비에서 설치비까지 100% 전액 무료로 지원해 준다는 사실.
만약 중위소득 120%를 초과하는 사람의 경우라도 수리비용의 50%인 최대25만원 까지는 서울시가 부담해 준다. 여기서 1인 가구 중위소득자란 월 2,333,774원의 소득자를 말한다.
홈케어 서비스 (단순 교체 소규모 집수리)
블라인드 설치나 전기용품 교체 등 급할때 주거 관련 단순 생활 분 편 해소가 가능한 곳은 신속 생활불편 처리가 가능하며
소규모 집수리가 필요한 경우는 관내 집수리 업체와 연계하여 집수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클린케어 서비스 (청소 정리)
직장인이 밥먹고 출근하다 보면 집안 정리가 쉽지 않을 때 정리정돈과 청소까지 지원해 주는 서비스도 있다.
이러한 서비스에 관한 질문이나 궁금한 사항은 서울주거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바로가기]
그 외에도 방문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과 청년 주거 복지. 노후 주택개량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생활정보, 건강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혜수 전재산 다 잃고 월세를? (0) | 2021.12.11 |
---|---|
전신주 번호, 카톡 메시지 상대 모르게 읽는법 등 12가지 생활꿀팁 (0) | 2021.12.11 |
2023년 부터 고교 학점제 도입, 문제점이 무엇인가? (0) | 2021.12.09 |
2022년 1월 부터 주요 교통법규 위반 운전자 '보험료 할증' (0) | 2021.12.09 |
정부가 공짜로 가입시켜준 '시민보험' 어떤혜택을 받나? (0) | 2021.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