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삭발을?

30일 자신의 인스타계정에 삭발한 사진을 올린 장윤주 (사진: 인스타그램)

 

장윤주(41)가 삭발한 모습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갑자기 파격 변신을 했을까?

 

모델 겸 배우 장윤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야지. 근데 왜케 잘 어울려. 다음 머리는 삭발?"이라는 글과 셀카 한 장을 게시했다.

장윤주는 셀카에서 '카메라 필터'를 통해 마치 실제 삭발을 한 것처럼 민머리 헤어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장윤주가 삭발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자 정말 삭발한것으로 아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정말 삭발한 듯한 헤어스타일 모습임에도 작은 두상과 깨끗한 피부, 매력적인 이목구비로 네티즌들은 그래도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모델뿐 아니라 그녀의 연기력은 영화 '세자매'에서도 인정받아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탄탄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40세가 넘었다고 누가볼까? 동안의 장윤주는 키 173 키에 황금비율을 갖고 있으며 그녀의 포즈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준다.  

 

 

장윤주 남편 정승민 (사진: youtube)

 

2015년 정승민(45) 디자이너와 결혼해 5살짜리 딸을 하나 두고있다,. 현재 장윤주는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 활영이 한창 진행 중이다.

 

남편은 현재 글로벌 운영 중이다. 그의 디자인적 센스는 결혼 당시 청첩장과 결혼반지까지 디자인을 직접 했다고 한다. 

현재 장윤주는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 촬영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