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동갑이다, 여자 배우 송혜교(40)와 전지현(40)의 1회 출연료가 2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공개된 기준으로 ‘1회당 출연료 2억 원대 ’를 기록한 여자 배우는 두사람이 처음 있는 일이다.
한국일보가 30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송혜교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와 전지현은 tvN 드라마 ‘지리산’에 출연중이며 국내 여자 배우들 중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송혜교는 1996년 중학생이던 15살에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데뷔했다. 데뷔전부터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고 당시 은광여고 3대 얼짱으로도 유명했다.
송혜교는 1998년 3월 2년9개월간 방영된 SBS 일일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오지명의 막내딸 오혜교 역으로 나오면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2013년 SBS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과 출연 당시 배우 전지현은 이미 1회당 1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SBS 방영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자들에게 그 인기를 실감할 정도로 동시간대 독보적인 1위 시청률을 기록 했었다.
당시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당시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이 드라마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8.1%, 수도권 기준 29.6%로 집계됐었다.
전지현은 2016년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도 드라마 1회 촬영당 1억 원 넘는 출연료와 CF까지 휩쓸며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 불리울 정도의 고공의 몸값을 보였었다.
송혜교(40)와 전지현(40) 두 배우는 이미 전작의 높은 출연료가 책정되었던 상태에서 차기작 캐스팅 확정시 몸값이 점차 올라간 것으로 전해진다.
2017년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이후 4년 만에 JTBC 새 주말극 '구경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영애(50)도 회당 출연료 1억 원을 넘긴 억대 몸값의 스타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국내 여배우로는 현빈과 결혼 임박설을 보이며 48억대 최고급 빌라를 매입한 손예진(39)과 고현정(50)이 억대 출연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배우들의 경우도 1회당 출연료가 2억 원을 넘어선 배우로는 김수현과 송중기가 꼽힌다. 배우 김수현은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회당 2억 원과 쿠팡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에서는 무려 회당 5억 원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송중기 역시 2019년 tvN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회당 1억 8000만 원을 받았으며, tvN 드라마 ‘빈센조’에선 회당 출연료 2억 원을 호가한 몸값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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