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왈제네거(73)는 23년 전인 1996년 자신의 가정부였던 밀드레드 바에나(59)와 바람을 피워 둘 사이에 혼외자식 죠셉 바에나 (23)가 태어났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가족들이 휴가를 갔을 때 일어난 일이며 그가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뒤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바에나는 2011년에 은퇴하기 전까지 거의 20년 동안 슈왈제네거의 가족을 위해 일했다.
이후 그녀는 퇴직금을 받고 좋은 조건으로 퇴사했다고 LA타임즈에 인터뷰에서 밝혔다. 2011년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슈왈제네거는 아내 마리아 슈라이버와 별거 상태가 됐다.
슈왈제네거와 그의 아내 마리아 슈라이버는 결국 2011년 이혼을 했으며 많은 사람들은 두 사람의 이혼 원인이 불륜이라고 믿고 있다. 이혼이 확정된 후 마리아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아놀드는 죠셉 바에나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오랜시간 아내 마리아 모르게 아들의 재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놀드는 조셉 바에나와 평소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두 사람은 함께 역기를 들고 캘리포니아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아놀드의 혼외자인 조셉 바에나(23)의 근황이 27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부친을 꼭 닮은 근육질 몸매를 스스로 공개했기 때문이다.
죠셉 바에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라바(Lava)’ 촬영을 하게 되어 설렌다”라며 영화 속 한 장면을 공개했다. 해당 스틸컷에서 바에나의 근육질 몸매는 부친의 젊은 시절을 연상케 한다.
아놀드는 바에나의 대학 졸업식에 참석하는 등 바에나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죠셉 바에나는 10월 7일 아버지 아놀드의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요" 자랑스러운 아버지"라며 사진과 함께 올렸다. 아놀드의 공식 생일은 7월 30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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