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린 댄스 크루 웨이비(WAYB)의 리더 노제(25 노지혜 NO:ZE)가 164cm 키에 뛰어난 미모는 떠오르는 샛별로 급부상하고 있다.
노지혜 (B형)이름을 빨리 부르다 노제가 되었다고 한다. 소울스튜디오, 세븐힐즈 댄스 스튜디오에서 강사로 활동했던 그녀는 이미 그전부터 카이의 미모 백댄서로 유명했던 인물이다,
당시 카이의 영상비디오에 노제가 등장한 횟수도 많았지만 그녀를 보기위한 조회수가 웬만한 연예인보다 높았으며 샤이니 태민의 솔로곡이었던 ADVICE 무대를 함께 했다. 그 밖에도 지코, 김범수 등 뮤지션의 백댄서 활동으로 탄탄한 실력을 쌓게 된다.
그러다 노제는 발목 부상으로 댄서를 중지하고 뮤직 비디오에만 출연하게 된다.
노제는 최근 종영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화려한 비주얼과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노제가 참여한 ‘헤이마마’는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로 챌린지 열풍을 불러 모았다. 이후 노제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3일 노제는 ‘스우파’ 댄서들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을 찾았다. 노제는 “외적인 부분으로 주목받는 게 감사하지만 실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기분이라 억울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깊은 울림을 안겼다.
스우파에서 팀 웨이비 리더 노제가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헤이마마(Hey mama) "안무다. 제일먼저 탈락은 했지만 노제가 만든 안무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SNS에는 헤이마마 챌린지가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노제는 불과 2달 전 몸값이 200만 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로제는 2달 후 1억 5000만 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CF계 신데렐라로 등극하며 최근 9개의 CF 계약 체결했다.
노제는 최 단시간 식품, 화장품, 패션 등 9개 CF라는 숫자는 모델 1명이 소화할 수 있는 맥시맘 수량이며 단 기간 CF계의 글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예능 방송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일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 첫 출연임에도 거리낌 없이 댄스 배틀에 참여하는가 하면 SBS 웹 예능 ‘문명 특급’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그녀의 인기를 실감 나게 했다.
고교시절부터 TV 속 댄서들을 땀 흘리며 춤추는 모습에 감동받아 춤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릴 때 몸이 약해서 부모님께서 춤추는 걸 반대하셨지만,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예고 합격증을 가져다 드렸다”라고 설명했다.
노제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에서 춤을 배우며 댄서의 꿈을 키웠다. 로잘린과는 같은 과 1년 선후배 사이이기도 한 로제는 당시 선생님은 허니제이였다. 그래서 로제가 방송에서 허니제이를 볼 때마다 꿀 같은 미소가 늘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아이돌 가수 데뷔에 대한 생각이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깊게 생각해보진 않았다. 미래가 불투명해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로제는 무엇보다 댄서들이 집중해서 춤을 추는 모습에만 빠져 있었던 것 같다.
'Best 토픽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카남 돌싱모녀 더블소개팅, 두사람은 배동성 딸과 전 아내 (0) | 2021.11.25 |
---|---|
죽어서도 욕먹는 전두환, 해외언론 시각은? (0) | 2021.11.24 |
고진영,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극적우승, LPGA 올해의 선수 수상 (0) | 2021.11.22 |
임영웅 유튜브 구독자 125만명 기록, 단독쇼 12월10일 오후 6시30분 (0) | 2021.11.22 |
중국 스타 펑솨이 성폭행 폭로후 사라져 (0) | 2021.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