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수사 중에 피의자가 사망사건이 발생되면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이 내려지며 면죄부를 받게 된다. 그러나 전두환(90) 씨는 죽어서도 빈소 앞에 모여든 시민단체들이 항의 시위를 하는 광경은 참으로 보기 힘든 광경이다.
"내란 학살의 주범, 전두환의 죽음으로 80년 5월, 헬기사격의 진실을 밝힐 기회가 소멸됐다. 그러나 전두환 씨는 죽음이 면죄부가 될 수 없다며 역사의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호남지역 의원들이 촉구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성명을 내고 "역사의 죄인 전두환에게는 죽음이 면죄부가 될 수 없다"며 "오월 영령들과 민주 시민에게 끝내 사과 한마디 없이 5·18 진실에 대해 굳게 입을 닫은 채 생을 마감했다"라고 밝혔다.
해외 언론이 바로보는 전두환 씨는 어떨까?
일본 제패니스 타임지는 전두환시 체포 당시 사진과 함께 "광주의 도살자"로 알려진 전직 군사령관 전두환 씨는 1980년 광주시에서 민주화 시위대에 대한 군 학살을 감행했으며, 이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감형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의 죽음은 한국의 민주주의로의 험난한 이행에 결정적이지만 논란의 여지가 있는 역할을 했던 또 다른 전직 대통령이자 쿠데타 동지인 노태우가 88세의 나이로 사망한 지 약 한 달 만에 이뤄졌다.
냉담하고 냉정한 전두환은 1990년대 중반 재판에서 정치적 위기에서 국가를 구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 쿠데타를 옹호했고
전씨는 법원에 "같은 상황이 닥친다면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ABC 뉴스는 전두환 전 군부 독재자 90세로 별세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실은 전씨전두환 씨 가족에게 조의를 표했지만 진상규명과 사과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며 문 씨의 대변인은 그의 장례식장에 꽃이나 관리를 보낼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는 보도를 했다.
1995년 그는 반란과 반역죄로 기소되어 검찰 출두를 거부하고 고향으로 도피하여 체포되었다.지역 언론이 "세기의 재판"이라고 부르는 이 재판에서 그와 노 대통령은 반란, 반역, 뇌물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생존자, 전직 장교, 수사관들의 증언에 따르면 광주에서 수천 명의 학생들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영국신문 가디언 (The Guardian)은 1980년 민주화운동 진압 기자회견 장면을 올리고 전두환은 사형을 선고받았었다. 그러나 서울고등법원은 1988년 아시아의 “호랑이” 경제의 급속한 경제발전과 노무현 대통령의 평화적 이양에 전두환의 역할을 인정해 이를 감형했다. 고 보도했다.
이어 전두환과 노태우 두 사람은 1997년 김영삼 당시 대통령에 의해 사면되고 석방됐다.고도 전했으며 전두환은 스포트라이트 받으며 그후에도 여러 번 언론에 등장되었으며
"그는 2003년 2205억원의 벌금과 현금 29만 1000원, 반려견 2마리, 가전제품 일부를 주장해 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다. 라고도 전하며 그의 네 자녀와 다른 친척들은 나중에 서울에서 넓은 땅과 미국에서 호화 빌라를 소유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국가장 대상은 되지만 현충원은 못 간다
정부와 국회에서는 현행법상 유족이 원할 경우 전두환씨를 전직 국가원수 예우를 받아 국가장으로 장례를 치를 수는 있지만 국립묘지에는 안장될 수 없는 것으로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장을 결정하면 전 전 대통령은 김영삼·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로 ‘국가장’ 예우를 받는 전직 국가원수가 된다.
정부는 "현행법상 전 전 대통령의 유족이 국가장을 희망하면 거부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라며 보훈처는 지난 2019년 내란죄와 외환죄가 확정된 이후 사면·복권된 전직 대통령에 대해 “국립묘지 안장 결격 사유가 해소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두환은 1831년 경남합천에서 태어났다, 1958년 1월 24일 이순자(82)와 결혼
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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