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청주센트럴 29일 청약접수 (포스코건설)

더샵 청주센트럴 (자료:포스코건설)

드디어 포스코건설이 시공 중인 더샵 청주 센트럴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가 29일 시작된다. 이곳은 이미 시작 때부터 재개발과 재건축 도시정비 사업을 통해 분양되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었다,

 

도시정비사업 분양의 경우 무엇보다 아파트 주변에 인프라가 확충되어 주거환경이 일반 아파트에 비해 훨씬 좋은 장점을 갖추고있어 향후 시세차익이 생기기 때문이다.

 

지방의 경우 특히 대단지 아파트가 인기인데 단지 규모가 클수록 지여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크며 규모가 클수록 조경, 공원, 문화시설 등 단지 내 주거환경이 쾌적해지고 생활이 편리해 지기 마련이다. 

 

무엇보다 관리비, 각종 부대비용 절감 효과와 환금성이 좋아 집값 상승률이 높기 때문이다. 2021년 6월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 보고서의 관리비 분석 데이터를 보면 대단지로 구성될수록 관리비가 가장 저렴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구당 관리비 부담

아파트 단지내 가구수	관리비 부담(단위: 원/㎡, 주거전용면적기준)
1,000가구 이상	1,078원
500~999가구	1,108원
300~499가구	1,172원
150~299가구	1,296원

 

대단지일수록 청약경쟁률 높아

한국 부동산원 청약 홈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단지로 공급되는 단지들은 청약 경쟁률도 높다. 올 3월 경기 용인에서 분양한 '용인 드마크 데시앙의 경우 분양가는 51㎡기준 2억 3660만 원에서 2억 7250만 원, 74㎡는  3억 5870만 원에서 3억 8780만 원에 이었다.

 

1069가구 중 특별공급 제외하고 637가구 모집에 4977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7.8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같은 달 
충남 아산에서 분양한 ‘더샵 센트로(939가구)' 역시 5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 6822명이 몰려 평균 52.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을 마감했다. 모두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인기가 그만큼 높았다는 분석이다.

 

대규모 단지일수록 쾌적한 환경조성 (자료: 오마이뉴스)

더샵 청주 센트럴 986세대

포스코건설이 청주에 공급하는 더샵 청주 센트럴은 총 986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는 청주 중심생활권으로 교통, 교육, 생활, 자연 등 청주에서는 보기 드문 규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 역시 대단지에 속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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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세대만 일반분양

충북 청주시 복대 2구역 재개발로 내놓는 포스코건설의 더샵 청주센트럴가 1순위 청약이 시작되었다. 이미 알려진 내용이지만 한번 더 요약하면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으로 986세대 규모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39~84㎡ 746세대만 일반에게 분양된다. 

청약 일정은 9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해당 지역 1순위, 30일 기타 지역 1순위, 10월 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지난 7월 관심 아파트로 포스팅한 더샵 청주 센트럴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은 주변 인프라와 교통, 생활편의시설과 관련해서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포스코건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외 2021년 청주지역 분양예정 아파트 현황 8월~11월, 분양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