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중 절반 이상 가계부채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1800조 원을 넘어섰는데 그중 절반 이상인 984조가 주택을 담보로 빌린 돈이 다.
최근에는 3개월 사이에 17조 원이나 늘어나 통계를 처음 시작한 2003년 이후 가장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는데 문제는 4차에 걸쳐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린 데다가 원자재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2012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은행은 물가 안정 목표치를 2%대로 잡고 있다.
금리인상은 시작되었다
코로나 확산으로 경기가 불투명한 상태이기 때문에 정부가 원리금 상환을 9월인 다음 달까지 한시적으로 미루고 있지만 시중 국민. 신한, 하나, 우리 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다르나 평균 연 2.96~4.01%로 0.97% 포인트가 이미 올라갔기 때문이다.
한국은행 자료를 분석한 데이터에 의하면 주택담보 대출 금리가 1% 포인트 오르게 되면 가계대출 이자비용 부담은 약 11조 8천억이 늘어나게 되는데 문제는 최근 신규 대출자의 경우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85.5%로 2014년 이후 가장 많다는 것이다.
이자부담 주가하락
이자상환 부담으로 결국 실물경제에 타격이 오게 되는데 이미 코로나로 심각한 상황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는 더 큰 타격이 올 것인데 이미 주식시장에서는 그 증세가 빠르게 나타나기 시작해 3주 차 계속적인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는데 미국 중앙은행 FED가 테이퍼링( Tapering-돈줄 조이기)을 9월부터 시작하게 되면 불 보듯 뻔한 결과가 올 것이다.
위기는 기회. 살아남으려면
금리가 오리게 되면 주식시장이 침체되고 대형 우량주와 저평가된 주식의 매물이 쏟아져 나온다. 특히 경기순환 원자재 인 산업금속이나 에너지 관련주와 은행. 보험등 금융주들이 금리인상에 따른 수혜주들이 크게 오르게 된다. 특히 증권가는 보험주 가운데서도 손해보험주도 관심대상이다. 이런 주식에 비중을 두고 매입을 확대하는 방법이다.
[증권사]
달러와 채권 부각
미국의 테이퍼링 시작과 동시 다음 순서는 금리인상인데 미국 금리가 오르게 되면 국내 시장에서 달러 환율은 당연히 오를 것, 따라서 한국 증시에 상장된 달러 ETF를 사는 방법이다.
금리와 반대의 채권에 관심을 갖는 방법으로 채권 중에 물가 상승에 따라 실질이자가 증가하는 물가연동 국채에 단기로 투자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만기에 따라 다르게 대응하기
금리가 오르면 만기를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정기예금의 경우 6개월 단기보다 1년 만기 예금금리가 0.2~0.3% 높기는 하지만 몇 개월 안에 그 정도까지 오를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따라서 회전식 정기 예금의 경우는 주기별로 금리가 바뀌게 되는 상품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금리인상, 위기를 기회로- 달러투자 매입 재태크 방법
금리인상 불가피 이미 시중은행의 금리는 올라가기 시작했으며 한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도 불가피하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 살리기 명분의 막대한 자금이 초저금리로 풀릴 만큼 풀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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