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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건강관리

중년에 근육을 만들어라. 또래보다 10년 이상 젊어지고 장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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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의 노인 남녀 이미지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필요하다 (사진: AI)

노년기에 접어든 사람들의 공통적인 말이 있다.

 

결혼 이후 자식 뒷바라지에 밤낮을 모르고 뛰어다니다가 정년퇴직 후에야 이제 먹고살만해 여행도 다니며 쉬려니 곳곳이 쑤시고 아파온다.

 

이제 돈이 있어도 체력이 부족해서 놀러 다니는 것조차 힘들다는 한탄이다.

 

좋은 차도 오래 쓰다 보면 여기저기 부식해서 수리해야 부분들이 늘어가니 사람인들 오직 하겠는가? 

 

나이가 들면 무엇보다 내 몸에 근육량이 현저하게 감소한다. 중년에 근육을 만들지 못한다면 노년기에는 일상생활조차 어려워진다.

 

또래보다 최소 10년 이상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오늘부터라도 근육을 만들어 보자.

 

 

 

 

 

하루 중 운동은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운동을 시작하는 시간은 아침시간이 가장 좋다. 이것은 통계적으로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이다.

왜 그럴까? 공복에 운동을 하게 되면 우리 인체는 필요한 에너지를 내 몸에서 끌어다 쓰기 때문에 뱃살 체지방이  빨리 빠지게 된다.

 

출근시간이 바빠 퇴근 후 운동하는 사람의 경우 이미 충분히 음식물을 섭취한 상태라 필요한 에너지를 음식에서 가져가기 때문이다.

 

 

아침 식사에 대한 논란은 정말 팽팽하다. "아침은 절대 거르지 마라"와 "아침은 거르는 것이 좋다."라는 의견이다. 과연 어떤 것이 타당할까?

 

사실 이 부분은 개인의 체질과 습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단정 짓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있다.

 

오후 6시 이후에는 음식물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잠자리에 들었을 때 위를 쉬게 해 주라는 것이다.

 

낮에 섭취한 음식물이 에너지로 소비하는 반면에 야식을 즐겨 먹는 사람들의 경우 밤 동안 섭취한 칼로리  대부분  지방으로 몸에 축적된다.

 

그렇지 않아도 중년들의 뱃살은 잘 빠지지도 않는다. 복부비만의 특징은 당뇨,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 부작용도 높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어찌 되었던 분명한 것은 속이 비어있는 상태로 잠자리에 든다면 위도 쉬는 시간이 되니 잠도 편하게 잘 것 같다.

 

아침 6시에 운동하는 노인
아침 공복에 운동하라 가장 효과가 좋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평생 운동을 안 한 터라 막상 운동을 시작하려고 생각하다 보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 쉽게 정보를 얻는 곳이 바로 유튜브다.

 

운동 좀 한다 하는 유명 유튜버들의 글을 보면 그들만의 말이 다 다르다. 그것은 대부분 자기가 운동했던 습관을 기준으로 설명하기 때문 같다.

 

운동을 많이 했던 사람의 경우 다른 운동부터 시작하면 체력이 금방 떨어져 가능하면 벤치프레스같이 무거운 운동부터 시작하라고 한다.

 

이거 그대로 따라 하면 바로 다음날 바로 몸살이 난다. 젊은이들이야 하루이틀쯤 무거운 것을 들었다고 해도 금방 회복될 것이다.

 

그러나 중년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4~50년을 안 쓰던 근육에 무리가 간다면 바로 온몸 곳곳이 쑤시고 아파서 운동은커녕 약 먹고 누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40년 가깝게 꾸준히 운동을 해왔던 나 역시 해외여행차 4박 5일만 쉬었다가 운동을 하고 나면 바로 몸 이곳저곳에서  통증을 느낀다.

 

한마디로 회복이 그만큼 느리다는 것이다. 따라서 절대 무리한 운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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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걷기 운동부터  

 

인체에 무리 감 없이 운동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것이 걷기 운동이다. 아무리 운동을 안 했다고 해도 걷는 것은 누구나 평소에 조금씩은 하니 말이다.

 

러닝머신에서 우측 레벨 중 5단 정도로 시작하면 평소 걷는 기분으로 무리감이 없다. 15분 정도라면 약간 땀이 날 정도로 느낌이 온다.

 

누가 말하지 않아도 운동 시간이 점차 늘어나면서 자신의 체력도 점차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자신의 체력에 맞게 시간을 늘려가는 것,

 

이것이 가장 바람직한 운동방법이다.

 

 

처음부터 헬스장을 등록하기가 부담스럽다면 아침에 눈을 뜨면 집 밖에 공원이라도 바로 빠른 걸음으로 하루 15분 정도만 걸어보자.

 

걸음을 걷고 나서 가볍게 나무에 손을 대고 한 발짝쯤 뒤로 물러선 채 양다리를 번갈아 올렸다 내렸다는 반복 20회 정도씩 3세트를 해본다.

 

만약 당신이 한 달 정도만 걷기와 벽에 손대고 다리올리기만 반복해도 한달 안에 뱃살이 1인치는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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