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사람들은 이승기의 멘토이자 선하게 생긴 국민 가수 이선희(58)의 횡령사실을 믿기 어려웠는데 또다시 횡령 의혹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개인의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을 공금으로 사용한 정황이 밝혀진 것 때문인데...
이선희는 자신이 대표로 있었던 연예기획사 원엔터테인먼트의 법인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으로 5월 25일 경찰청 수사과에 소환 조사에서
공금횡령에 대해 "자신은 자금운영에 관해서는 후크 권대표가 관리했고 운영에 일체 관여한바 없다"라고 부인했지만 또다시 사건이 터진 것이다.
30억대 개인소유 아파트 인테리어
그동안 "절대 아닐것이다" 라며 이선희에게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던 많은 팬들도 이쯤 되고 보니 서서히 등 돌리기가 시작되는 듯한 모습이다.
이선희는 자신이 소유한 서울 용산 이촌동에 위치한 시가 30억의 한강 뷰 삼성리버스위트 아파트의 인테리어 비용을 원엔터의 공금으로 처리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이 아파트는 최고 18층, 총 6개동 244 가구 규모로 이촌동 내에서도 손꼽히는 고급아파트이며 65평형이라고 밝히면서
"이곳이 작업실이나 지망생 연습실로 사용한적은 없다"라고 밝혀 사실상 업무와는 전혀 관계없이 공금을 사용한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공금 횡령의혹 계속 터져나와
이선희는 지난 5월 25일 경찰에 조사에서 이선희와 후크 권대표가 결탁한 비정상적 거래와 이선희 가족과 권진영 대표 가족의 부정수급 등
법인카드로 가족 개인의 명품 구입 및 각종 행사비 지출 등 공금을 자금 사적 유용 등을 수사를 받고 있는 과정 중에 있다.
연예 전문 매체인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선희는 원엔터테인먼트 운영당시 가족과 권진영 가족에게 월급 및 상여 명목으로 9억 원 이상 빼냈으며
이승기 전 소속사인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 그의 친구에게 콘서트 연출료로 2억 원 이상 내보는 등 공금횡령은 끊이지 않았다.
이 같은 공금은 당시 가수 이승기에게 음원 수입료 약 50억 원을 단 한 푼도 지급하지 않는 등 소속사의 연예인들의 저작권료 수익금을 착취한 돈이다.
현재 가수 이승기와도 법적인 공방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또다시 개인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까지 원엔터 돈으로 해결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계속되는 말 맞추기
이쯤 되고 보니 그동안 두 사람이 말 맞추기를 계속해왔다는 사실은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 꼴이다.
훅 권진영 대표는 “이선희는 경영에 개입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회삿돈을 ‘공금’이 아닌 ‘사비’로 이용한 정황이 속속 드러난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거짓과 양면적인 행동으로 나락으로 간 연예인들을 숱하게 보아왔다.
그동안 국민들의 가수로 사랑을 받아왔던 이선희 역시 그녀의 공금횡령 의혹은 점차 사실화로 이어지자 팬들의 외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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