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정책자금 사이트에서 직접대출 정책자금 접수가 2023년 5월 2일(화) 9시 ~ 2023년 5월 12월(금) 18시까지 시작되었다.
늘 그래왔듯이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저렴한 금리덕에 대부분 소진 시까지라 항상 빨리 마감이 된다.
그러나 실상 따지고 보면 그림의 떡인 자금이 대부분이다.
예를들면 성장촉진형 자금과 같이 규모가 큰 중소기업이나 가능한 자동화 설비 부분이나 재도전 특별자금 같은 것은 실제 대상자가 많지 않다.
과연 그럼 나는 어떤 분야에서 정책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일까?
스마트 소상공인 정책자금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어떤 부분에서 대출신청을 해야 쉽게 받을 수 있는지이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중에서도 스마트 소상공인에 대해 살펴보자.
3가지 유형 중에 한 가지만 해당되면 자격이 주어지는데 1 유형인 기업형 스마트 공장과 같은 것은 제외하고 스마트 기술 도입 부분인데...
난 특별한 스마트기술을 도입한 적 없는데?라고 잘 모르는 소상공인이 의외로 많다.
오픈마켓에서 근래에 자주 보이는 서빙 로봇을 사용했다 거나 주문 결제 시 터치스크린 키오스크를 사용한 소상공인도 해당이 된다는 점이다.
키오스크(Kiosk)란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 정보 단말기 주문 결제 시스템으로 대부분 소상공인도 영업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터치스크린을 말함 |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
정책자금 중 특히 관심 있게 보아야 할 부분은 3 유형으로 스마트 스토어, 쿠팡과 같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다만 사업자등록증 발급일이 신청일 기준 3개월이 넘어야 한다는 점 참고하자
통신판매를 해본 사람이라면 운전자금이 정말 꼭 필요하다. 특히 도매몰을 이용해 위탁판매자의 경우 경쟁력을 갖추려면 자금력이 있어야 한다.
잘 팔리는 물건이라면 대량으로 구매 시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초보 딜러들의 경우 도매몰에서 구입한 원가보다 훨씬 싸게 판매하고 있는 판매자를 보고 혀를 내두르게 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세일 행사 때 혹은 1+1과 같은 행사때 창고만 있다면 다량으로 매입해 성수기 때 누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같게 된다.
알면서도 평소 여유가 없는 소상공인에게 이 같은 정책자금 특히 3%대의 고정 금리라는 점이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온라인 신청 접수방법
소상공인 정책자금 사이트에서 바로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시설자금은 주된 사업장의 심사 전담 센터에서만 가능)
우선 여유가 없는 소상공인에게 3%대의 고정 금리라는 점이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접수 전 주의 해야 할 사항이 있다. 동일 접수기간(회차)에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동시에 신청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대출신청 전, 사전 자가진단을 통해 대출신청 가능여부를 확인 후에 신청하는 것이 2번 일을 하지 않는다는 점 참고하자.
문의 : 중소기업통합콜센터 (대표전화 ☎ 1357)
직접 대출의 경우에는 대리 접수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반드시 대표자 본인만 접수 가능하며 대리인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접수했다고 해도
결국 대표의 확인 절차를 또다시 거쳐야 한다.
접수기간
● 2023년 5월 2일(화) 9시 ~ 2023년 5월 12월(금) 18시 ●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수 있음
자금용도
● 운전자금 : 원부자재 구입비용 등 기업경영에 소요되는 자금
● 시설자금 : 생산설비, 시험검사장비 등의 도입 등에 소요되는 자금
지원내용
● 대출금리(변동금리) : ’ 23년 2분기 기준 연 3.77%
● 대출한도 : 기업 당 총 5억 원 이내 (운전자금 연간 1억 원 이내) 사회적 경제기업의 경우 운전 2억원 (기업 당 총 10억원) 이내
● 대출기간 : (운전자금) 5년 이내, (시설자금) 8년 이내
● 상환방식 : 거치기간 경과 후, 상환기간 동안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로 상담이나 접수가 불가능 하니 사전에 상세한 내용을 소상공인 정책자금 사이트에서 살펴보고 5월 2일(화)부터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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