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알거지된다. 자택 사무실 차압 60억 파산위기

주가 조작단에게 연류된 임창정과 그의아내 서하얀 (사진: google)

 

가수 임창정이 다단계 주가조작에 연루되어 주가조작 혐의자로 몰리자 임창정은 한 방송사에서 "알려진 것과 다르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자신도 주가 조작 세력에 의해 84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 한가운데 조사 중인 관계자는 이미 임창정 씨가 큰 재산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다.

 

임창정의 집과 사무실에는 곧바로 60억 원대의 차압이 들어올 것으로 보이며, 파산 일보직전에 몰린 터에 수사기관의 조사까지 받아야 한다. 

 

그동안 자신이 쌓아왔던 이미지까지 크게 훼손되어 당분간 상상 이상의 시련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일생일대 최대 위기에 빠진 것이다.

 

투자금 한 달 만에 2배 가깝게 불어

 

임창정은  지난해 11월 주식 투자사기단 사건 관련자들을 처음 만났다고 해명했다,

 

당시 임창정은 자신의 연예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 원에 팔았으며 그 돈의 일부를 자신과 아내 명의 각 15억씩 총 30억 원을 투자했는데...

 

투자금은 한 달 반 만에 58억 원으로 2배 가깝게 불어났다고 했다. 사실. 이쯤 되면 누구라도 주가 조작 일당의 권유를 안들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결국 이들은 증권사로부터 신용거래로 빌린 돈까지 합쳐 84억 원어치 주식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처음에는 큰돈을 벌었지만 최근 주가조작설이 터지며 투자한 주식이 폭락하자 큰 손실이 난 것이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임창정이 나가도 너무 나갔다, ''30억을 투자하는데 충분히 알아보지도 않고 투자했다는 것이 말이 되냐'는 의견과

 

임창정이 세력들이 운영하는 방송 채널에 등장했고 이들이 인수한 해외 골프장에도 함께 투자까지 한 것은 알고 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다.

 

임창정은  자신은 사실 주식에 대해 잘 몰랐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부부 명의를 내주고 주식거래를 대신할 수 있도록 해줬다는 주장이다.

 

주가조작에 연류 루머 노홍철과 가수 박혜정 (사진: google)

 

연예계 동료들 투자권유 사실 아니다

 

최근 방송가 언론에서는 연예인들도 주가조작에 연루되었다. 임창정이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투자를 권유했다는 등 루머가 잇따라 터지자 

 

가수 임창정은 연예인 연류, 가수 지인들 투자 권유는 사실이 아니다 라며 회사를 키우고자 노력하는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다고 했다,

 

자신의 권유로 다른 가수가 손실을 입었다는 의혹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고 주장했다. 
. 

방송인 노홍철 씨도 '주가 조작 의심 세력으로부터 투자를 제안받은 바 있다'라고 했으며 가수 박혜정 씨는 언론사의 가짜뉴스에 대해 격하게 분노했다.

 

박혜정씨는 자신도 임창정의 권유를 받아 투자했다는 jtbc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그에 대해 이진호 유튜브에 라이브로 직접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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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단의 계획적 음모

 

jtbc 보도에 따르면 주가 조작 일당에게 이미 1500명이 넘는 투자자가 돈을 맡겼으며 지난해에만 1조 원이 넘는 돈을 움직인 것으로 밝혀졌다.

 

1조 원이라는 자금은 지금까지 알려진 주가 조작 사건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돈이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그 피해도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부 직원의 폭로에 따르면 '투자자들 명의 휴대폰으로  자신이 직접 주식을 매매했다'라고 증언했다.

 

"사실 저희는 팀의 팀장님 지시에 그대로 따라서 해요, '지금 당장 5분 내로 매수를 얼마 해라' 하고 하면 그대로 하는 것이죠. 

 

텔레그램 메시지로 윗선 지시가 내려오면 직원들은 일사불란하게 투자자의 집이나 사무실 근처로 이동해 약속된 금액으로 매매했습니다. 

ip 추적을 피하고 이상 거래로 의심받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시간과 장소가 드러나게 인증샷도 남겨야 했습니다."라고 했다,

 

폭로자의 말에 따르면 한 사람당 30대가 넘는 투자자의 휴대폰을 관리로 그때그때 가격을 정해서 다단계 식으로 사고파는 통정거래를 한 것이다.

 

 

 

 

 

 

1조 원 달성 조조파티까지 열어 

 

다단계식 주가조작 일당들은 지난해 11월 1조를 넘긴 기념으로 투자자들의 수수료를 결제했던 마라탕 식당에서 조조 파티까지 열었다고 한다.

 

내부 직원의 말에 따르면 이때 임창정 부부도 파티에 함께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금융당국은 해당 마라탕 식당을 비롯해 주가 조작단이 활동한 사무실 등을 모두 압수수색 했다.

 

 

주가 조작 연루에 대한 사실은 곧 밝혀질 것이다. 모쪼록 빠른 시일 내 임창정의 연루에 대한 사실유무가 전모가 명백하게 밝혀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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