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1월 2일부터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접수가 시작된다.
자금이 필요한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이라면 지금 시중은행 금리가 7%이다. 이에 비해 훨씬 저렴한 금리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하지만 조기 마감될 수 있어 가능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23년 정책자금은 총 8조원으로 중소기업에게 5조, 소상공인에게 3조, 취약계층에게 1조 3천억, 기업가형 1조 2천억 이 공급될 예정이다.
일반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상
무엇보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중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접근이 쉬운 만큼 빨리 소진되는 일반 소상공인 정책자금 5천억을 먼저 살펴보자.
1. 1월 2일 기준 업력이 3년 미만인 소상공인
2. 최근 1년 이내에 정부 창업지원 교육을 받은 자.
위의 1,2 항에 대상자는 5천억 자금 지원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 취약 소상공인으로 1조 3천억 지원되는데...
재창업 채무 조정 소상공인이나 저신용 소상공인들이 해당된다.
2023년 소상공인 정책자금 운영 규모
구분 | 지원대상 | 공급규모(단위:억원) | ||
'22 | '23 | |||
일반경영 안정자금 | 업력 3년 미만 소상공인 등 | 5,000 | 5,000 | |
특별경영 안정자금 | 청년 재해피해, 저신용 등 금융 취약 소상공인 | 25,000 | 13,000 | |
성장기반 자금 | 소공인, 지능형(스마트)화 추진 등 성장기 진입 소상공인 |
12,000 | 12,000 | |
합계 | 42,000 | 30,000 |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 자금 기회
위의 정책자금 운영규모에서 보면 저신용 금융취약 소상공인 지원 자금은 전년에 비해 올해는 2조 5천억에서 오히려 1조 2천억 원이나 줄었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국민 10명중 6명은 씀씀이를 줄이겠다는데 어려워진 경기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걱정이다.
그렇다고 손놓고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일 아닌가?
그 중에서도 관심을 갖고 살펴보아야 할 부분은 전통시장에서 영업을 해왔던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에게 8천억 자금이 별도로 마련되었다는 점,
만약 지금 전통시장에서 영업을 해왔던 자영업자라면 이런 정책자금은 꼭 잡아야 한다. 2% 금리에 5년만기로 무조건 잡아할 정책자금이다.
8천억이라는 지원금 대비 신청자가 많지 않아 쉽게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정말 절호의 찬스가 아닐까 싶다.
지원자금 신청방법
인터넷 검색창에서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검색해 들어가 보자.
메인 화면 중앙에 1월 직접 대출 대리대출 접수를 클릭, 카카오톡이나 통신사 패스를 이용해 간편인증이나 회원으로 가입해 접속이 가능하다.
대리 대출이란 사업 시작 1년이상 경력의 소상공인들이 받을 수 있는 정책자금이며 특별 조건 대상자는 창업 초기자금. 1년 미만 사업자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규정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소상공인들이 해당된다.
그 외에도 여성 가장 지원금 으로 경제 능력이 없는 부양가족만 있는 여성 가장 소상공인 같은 경우는 경쟁이 치열해 신청은 빠를수록 좋다.
정책 지원 자금은 신청자가 많아 소진되면 바로 끝난다.
전국 공통 1357로 전화상담 바람직
우선 내가 해당되는 정책 자금을 찾아보고 지원 대상여부를 살펴보자. 만약 정책 자금 지원 내용을 보아도 잘 모르겠다면
1357로 전화상담 받아보자.
나의 사업경력, 현재의 상황을 이야기하면 가장 빠르고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두 번 걸음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
조건에 맞는 내용을 확인 후에 바로 신청 접수를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점 명심 또 명심하자.
2023년 달라진 국민연금, 조기노령연금, 부양가족연금 어떻게 받는 게 유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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