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축구선수 맞아? 모델 뺨치는완벽 몸매 보그지 1월 표지 장식

조규성 1월호 표지화보 모델 (사진: 인스타그램)

 

키 189cm , 2022 K리그 득점왕, FA컵 MVP,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24. 전북 현대)이 보그 2023년 1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완벽한 복근과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축구공을 든 조규성의 모습은 여심을 심쿵하게 자극한다.

19일, 트위터 공식채널을 통해 보그 코리아는  조규성의 모습이 담긴 화보 사진 2장에 ""2023년의 패션·뮤직, 스포츠를 정의하는 보그 코리아 초신성 3" 라 장식했다.

20일 조규성이 인스타그램에 보그 화보를 공개하자 게시 하루 만에 '좋아요' 170.4만 개 달리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댓글에는 이강인의 글도 올라왔는데 이강인은 "내가 아는 형 아닌데??? 왜 사람이 바뀌었지?"라며 미소 짓는 아이콘을 올리며 너스레를 떨었다.

 

 

월드컵 스타로 인기 급부상

 

조규성은 지난 28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전 경기에서 한국 최초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월드컵 스타로 급부승...

 

2만 명대이던 팔로워 수가 카타르 월드컵 이후 290만명을 넘어서 한마디로 조규성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케 한다. 

조규성이 카타르 월드컵을 마치고 7일 귀국하자마자  MBC '나 혼자 산다'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방송 스케줄이 줄줄이 잡혀있다.

 

조규성에 대한 신상에도 관심이 높아졌다. 

 

조규성은 경기도 안산 출생으로 3개월 전인 2022년 9월에 전역했으며 가장 궁금한 연봉은 사실 기대보다 훨씬 작았다.

 

7~8억 정도로 알려졌는데 세금과 공과금을 제외하면 60% 정도 수령한다.

 

뭐 하지만 이제 그의 나이 24살, 카타르 월드컵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라 세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브라질 음바페와 동갑이다. 

 

 

이니 월드컵 스타로서 몸값은 최소한 지금의 50배 이상?  상승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모델 지민주 (오른쪽)와 열애설 (사진: 인스타그램)

 

모델 지민주와 열애설

 

조규성과 지민주(모델 19)가 인스타그램에서 맞팔하자 네티즌들이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열애설이 시작되었으며 이어

 

지민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규성 등번호 9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보았다는 누리꾼까지 등장하며 열애설이 사실처럼 번지기 시작했다.

 

지민주의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는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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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세를 타면 누구나 그렇듯이 열애설은 항상 따라다니기 마련, 소속사들의 답 또한 한결 같이 "아니다 "가 일상화되어있으니 후일 알게 될 일로 넘어가자.

 

대부분 축구선수들이 구릿빛 피부인 반면 조규성은 하얀 피부를 갖고 있다.

 

189cm 훤칠한 키, 조각과 같은 식스팩 몸매에 패션 센스까지 뛰어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조규성, 한국의 미남: 센세이션 직전"이라는 제목으로 포르투갈 언론에서는 기사를 냈었다. 

 

기사에서는 "만약 그가 축구 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아마 패션모델로 경력을 쌓았을 것"이라고 할 정도로 외모에 대한 평판이 높았다,

 

그 때문일까? 바로 2023년 1월 호 보그지 표지 모델로까지 장식한 것을 보면 그냥 알려진 보도는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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