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음바페 결승전에서 해트트릭 기록 득점왕 차지, 메시 멀티골

프랑스 음바페 세계 연봉1위 (사진: google)

24세 나이에 음바페는 18일(현지시각)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무려 56년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연장 후반전 메시의 골로 2-3으로 뒤진 상태에서 페널티킥으로 추가 골에 이어 기적과 같은 동점골까지 연달아 터뜨렸다. 

 

월드컵 결승전 해트트릭을 달성한 기록은 1966 잉글랜드월드컵 때 잉글랜드의 제프 허스트가 보유한 전무한 기록을 또다시 새롭게 만든 것이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대회에서 아깝게 우승은 놓쳤다.

 

그러나 음바페는 8골(2 도움)을 터뜨려  메시(7골 3 도움)를 제치고 골든부트(득점왕)를 차지했다. 

 

포브스 가장 비싼 선수로 선정 

 

미국 순위발표지로 유명한 경제 전문지 포브스 발표에 따르면 음바페는 전 세계 스타 축구선수 중에서도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로 발표 되었다, 

 

음바페는 새로운 펠레라는 칭호를 받으며 올 한 해 동안 총 1억 2800만 달러(1677억 원)를 벌었으며 이적료만 2억 560만 유로(2760억 원)에 달한다, 

 

음바페는 현재 프랑스 PSG 소속 역대 공격 포인트 1위, 득점 2위도 기록 중이다.

 

 

 

아르헨티나의  카타르 월드컵 우승

 

올해 35세로 생애 마지막 월드컵 무대에 오른 리오넬 메시가 마침내 숙원이던 월드컵 우승컵을 안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 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며 아르헨티나를 우승을 이끌었다

 

결승전 경기는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3-3 무승부 뒤 승부차기 4대2 2골차로  승리했다.

 

메시는 그동안 많은 경기에서 놀라운 성적을 보이며 활약했지만 이상하게도 국가대표 경기에서는 성적이 좋지 않아 비판을 받아왔다.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호하는 아르헨티나 선수들 (사진: 연합뉴스)

 

어찌 보면 메시에게 월드컵 우승은 그이 꿈이나 다름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메시의 월드컵 최고 성적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준우승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축구선수로 35세 나이는 그에게  생에 마지막 월드컵 경기로 추억속에 남을것이다.

메시는 1978년 자국에서 경기와 1986년 멕시코 대회에서 우승 이후 36년 만에 아르헨티나에 월드컵경기에서 3번째 우승컵을 선물했다.

 

메시는 펠레(브라질),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와 함께 오랜동안 기다려왔던 소원을 이루며 이번 우승으로 자신의 업적을 기리 남기게 된것이다

 

그동안 가장 적수이자 라이벌인 호날두 (포르투갈)의 비아냥을 받았지만 이번 만큼은 월드컵 우승으로 메시가 확실하게 우위에 있음을 입증시킨 것이다.

 

메시, 결승전에서 멀티골까지 터뜨린 그의 업적은 아르헨티나는 물론 세계 축구업계에 영원히 남는 기록이 되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멋진 결승전 경기를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선사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에 격려와 찬사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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