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부부 손예진(40)과 현빈이 11월 27일 엄마 아빠 되었다.
손예진 소속사 오센은 "손예진이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하고 27일(일요일) 공식 발표했다.
결혼 8개월 만에 출산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그래 왔듯이 두 사람도 그동안 열애설을 부인해 왔었는데 "사실 사귀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사귀는 것이 맞다"며
3번이나 열애설을 부인했던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2월 tvN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었다.
결국 4번 만에 사귀는 것을 인정한 것인데...
불과 4개월이 지난 지난 6월 두 사람의 결혼 발표 소식에 팬들과 주변 사람들은" 임신 때문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정말 그 말이 맞았다.
출산 예정일이 당초에는 12월로 알려졌으나 한 달 빠른 11월에 출산해 결국 결혼 8개월 만에 엄빠가 되며 주변 사람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손예진 당분간 육아에 집중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의 핏줄을 안고 보면 사람들은 누구나 부모가 되었다는 새로움은 아이에 대한 책임감이 무엇보다 앞서게 된다.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손예진 역시 40이란 뒤늦은 나이에 얻은 소중한 아이인 만큼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첫 촬영을 시작한 현빈은 우민호 감독의 영화 하얼빈에서 안중근 역할을 맡았다.
현빈이 연기에 빠져있는 동안 출산 소식을 듣고 역삼동 산후 조리원으로 한걸음에 달려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 부동산만 370억
초 절정의 인기 스타답게 두 사람의 재력도 대단하다. 두사람의 부동산 재산은 최소 370억 이상 될 것으로 알려진다.
27일 태어난 두 부부의 아들은 한마디로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것이라며 네티즌들의 우스개 소리도 나온다
두 사람은 각각 결혼 전부터 부동산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진다.
현빈의 경우는 빌라 건물을 지난 2009년 93억에 매입해 2021년 40억에 매각했으며 마포에 있던 꼬마빌딩은 2015년
93억 원에 매입
2018년에는 135억 원에 되팔아 42억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손예진의 경우는 2020년 160억에 매입한 신사동에 빌딩과 삼성동에 있는 빌라는 60억 원대에 이른다.
결혼 후 현재 두 사람이 신혼집으로 거주 중인 경기 구리시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현재 시세가 50억 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단순하게 보유한 부동산 자산 가치만 370억 원 수준에 이른다.
축하 메시지 쏟아져
팬들과 네티즌들은 "금수저 아들 튼튼하게 잘 키우세요" "축하해요" 등 두 배우의 득남 소식을 함께 기뻐하는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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