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건강관리

30% 난방비 줄이고 2배 따뜻하게 보내는 보일러 사용법

728x90
반응형
SMALL

보일러 온도조절기 사진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는 보일러 온도조절기 사용방법

 

우리나라 국민 90% 이상이 보일러 사용방법을 잘못 알고 있다니 정말 놀랍다.

 

가스비에 전기료까지 올라 올겨울 더욱 알뜰하게 지내야 할 입장인데,,, 당신은 보일러 사용방법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자.

 

 

보일러 실내온도 측정기준

 

보일러 온도 조절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실내와 예약 기능은 알지만 온돌에 대해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들은 실내 온도를 보일러 적정온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내온도 센서는 민감해서 앞에서 라이터 불만 켜도 바로 센서 온도가 높게 올라가 버리고 창문을 잠깐 열어놓으면 바로 온도가 내려가 버린다.

 

만약 실내온도를 23℃ 로 설정해 놓았다면 주변 공기가 차가워져 20℃로 낮아졌다면 23℃가 될 때까지 보일러는 계속 돌아가는 것인데

 

이상하게 방바닥은 따뜻한데 온도가 낮아진 걸 보면 보일러 온도를 최대로 높여 사용하는 바람에 겨울철 난방비 폭탄을 맞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파트와 같이 단열이 잘된 곳은 실내온도를 사용해도 무난하지만 단열이 잘 안 된 건물이나 주택의 경우는 사용방법을 바꾸어야 사용해 보자.

 

 

 

온돌 모드 사용방법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바닥 난방구조는 온수 온돌구조이다. 바닥에 일정한 간격으로 강관을 배열하여 따뜻한 물이 순환되는 방식이다,

 

온수의 물 온도를 60℃ 맞춰 놓으면 물의 온도가 60℃가 될 때까지 보일러가 돌아가는 방식으로 항상 따뜻한 바닥을 유지할 수가 있게 된다.

 

이런 경우는 공기보다는 바닥 물 온도에 준하므로 항상 따뜻한 바닥 난방을 유지하게 된다, 가장 적정한 난방수 온도는 보통 45~60℃를 주로 사용한다.

 

단열이 잘 안 되어 있거나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특히 매우 유리한 보일러 난방 방법으로 꼭 온돌난방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온돌 모드를 사용하면 안 되는 집이 있다,

 

★1층을 주차장이나 창고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난방을 하지 않는 2층에 거주하는 경우

 

★내가 살고 있는 아래 집이 난방을 하지 않는 경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온수전용

 

일부의 사람들은 보일러 물 온도가 올라가 있으면 온수 물도 따뜻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사실은 보일러 온수에는 2가지 선이 들어간다.

 

목욕을 위한 온수용 물과 보일러 난방 전용 라인이 다른 것이다. 목욕용 온수용 물은 항상 새롭게 차가운 물이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라인이다.

 

반대로 보일러 난방용 물은 배관을 청소하기 위해 빼내기 전에는 몇 년 동안이던 계속 그대로 유지되어 바닥 순환을 위한 물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온수 전용물은 온수의 온도를 가능한 높여서 사용하는 것이 바로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다,

 

적정한 물의 온도는 여름철의 경우  60℃를 권장하며 겨울철의 경우  80℃로 되어있어 사용하는 제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는 점 참고하자.

 

 

반응형

 

예약모드 활용과 외출모드

 

예약모드를 잘 사용하면 난방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상황에 맞게 설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나 주의할 점이 있다. 바로 외출모드이다.

 

외출할 때 난방비를 절약을 위해 보일러를 끄거나 외출 모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일러 제조사에서는 외출 시 외출 모드를 사용치 말라고 한다. 


외출 모드는 난방과는 관련이 없다. 동파 방지를 위해 실내의 최소 온도 유지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장기간 여행이나 출장 등인 경우 외에는 외출 모드로 하게 되면 보일러 전원을 끄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온도가 많이 떨어지게 된다. 

 

여기서 문제는 크게 떨어진 온도 1℃를 다시 올리는 데에는 가스비가 평소보다 7%나 더 많은 에너지가 사용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외출 시에는 차라리 평소보다 3℃~5℃ 정도를 낮추어 놓는 것이 절약하는 방법이다,

 

뜨겁게 해 놓고 찬물과 섞어 쓰는 사람 

 

온수를 사용하기 위해 물 온도를 60℃로 설정해 놓은 경우 사용하다 보면 매우 뜨겁다. 보통 찬물과 중간 단계로 샤워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한마디로 물을 60℃로 높이기 위해 보일러를 가동해 놓고 40℃로 사용하는 꼴이다, 처음부터 45℃정도로 적정 온수 온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작은 습관 하나가 난방비를 30% 이상 절약할 수 있다고 하니 올해부터는 잘못된 습관을 고쳐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실내온도 지키는 방법 3도 올라간다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덤터기 당하지 않는방법

반응형
LIST

FONT PRELOAD SAMPLE

This is a sample for preloading Web Fonts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cing elit, sed do eiusmod tempor incididunt ut labore et dolore magna aliqua. Ut enim ad minim veniam, quis nostrud exercitation ullamco laboris nisi ut aliquip ex ea commodo consequat. Duis aute irure dolor in reprehenderit in voluptate velit esse cillum dolore eu fugiat nulla pariatur. Excepteur sint occaecat cupidatat non proident, sunt in culpa qui officia deserunt mollit anim id est laborum.

Sed ut perspiciatis unde omnis iste natus error sit voluptatem accusantium doloremque laudantium, totam rem aperiam, eaque ipsa quae ab illo inventore veritatis et quasi architecto beatae vitae dicta sunt explicabo. Nemo enim ipsam voluptatem quia voluptas sit aspernatur aut odit aut fugit, sed quia consequuntur magni dolores eos qui ratione voluptatem sequi nesciunt. Neque porro quisquam est, qui dolorem ipsum quia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ci velit, sed quia non numquam eius modi tempora incidunt ut labore et dolore magnam aliquam quaerat voluptatem. Ut enim ad minima veniam, quis nostrum exercitationem ullam corporis suscipit laboriosam, nisi ut aliquid ex ea commodi consequatur? Quis autem vel eum iure reprehenderit qui in ea voluptate velit esse quam nihil molestiae consequatur, vel illum qui dolorem eum fugiat quo voluptas nulla pariat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