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사전예약 개시, 유리하게 구입하는 꿀팁

아이폰14 신제품 이미지 (사진: apple)

 

아이폰 14 사전예약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오늘 30일 0시이며 예약하기전에 알아두면 훨씬 유리하게 구매가 가능한 방법을 살펴보자.

애플 홈페이지와 통신 3사외에도 판매처가 다양하다. 판매처 별로 혜택도 다양해서 미리 알아보고 예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번 아이폰14 시리즈의 사전 예약 대상 모델은 아이폰 14, 아이폰 14 플러스, 아이폰 14 프로, 프로맥스와 애플 워치 8, SE,·울트라 등 시리즈이다.

 

 

 

아이폰14 크게 달라진 점 없어

 

우선 기본 모델인 아이폰 14와 아이폰 14 플러스는 기대와는 달리 종전의 아이폰 13과 비교했을 때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는 점이다.

 

상위 모델인 아이폰 14 Pro와 프로맥스는 크게 달라졌다.

 

칩셋(A16), 후면 카메라, 화면을 껐을 때도 시간, 배터리 잔량이나 알림을 표시해 주는 AOD(Always On Display)등 상위 버전은 크게 달라진 점이다.

 

특히 각종 알림 및 활동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인터랙티브 한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다이내믹 아일랜드 기능은 거의 전체 사양에서 돋보인다.

 

따라서 이번 수요자들은 프로와 프로맥스 쪽으로 선택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마디로 고급사양을 구매하라는 의도로 보인다,

apple 14 다양한 칼라 (사진: apple)

다이내믹 아일랜드 (Dynamic Island) 

아이폰 14 시리즈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다이내믹 아일랜드이다.

 

전에는 볼 수 없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쏠쏠한 재미와 기능을 갖추고 각종 알림 및 활동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인터랙티브 한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아쉬운점은 노치에서 향상한 기능으로 아이폰 14  Pro와 프로맥스에만 적용된다는 점이다.

 

iOS 16의 모든 기능과 통합시켜 앱과 연동된다. 필요할 때 바로바로  정보를 볼 수 있는 매우 스마트한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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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로 구입하는 것이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한국에서 사전 예약일은 30일 0이고 출시일은 10월 7일이다.

 

예약은 쿠팡과 네이버 쇼핑 등 오픈마켓과 애플 공식 홈페이지, 통신 3사 외에도 일반 판매점이 있다. 사전예약으로 구입하면 카드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빨리 받아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쿠팡  로켓 배송을 이용하면 10월 7일 출시 당일 날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애플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경우 출고가 그대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가까운 매장에서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면 제품 수령시기를 당길 수 있다. 

 

통신사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경우 비싼 요금제를 끼고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이 방법은 결국 할인은커녕 제값을 주고 사는 일로 메리트가 전혀 없다.

 

애플은 사은품이 없다. 대리점에서 사은품을 준다며 소비자를 유혹하는데 액세서리에 불과하다. 많은 구매자들이 자급제 구입을 선택하는 것이 그런 이유다.

 

먼저 자급제로 단말을 구입한 다음 통신 3사 중 나에게 맞는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면 기기 값과 통신비를 두 가지를 동시에 절약할 수 있다.

 

자급제 폰 구입 경험이 없어 개통 방법이나 휴대폰 정보 이동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자급제폰 구입과 개통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고 사양 아니라면 아이폰 13 할인 혜택도 찬스

환율이 1440원이다. 따라서 아이폰 14 시리즈 출고가가 역시 약 20만 원가량 부담이 커졌다. 

 

판매 가격을 살펴보면 256GB를 기준으로 아이폰 14는 140만 원과 플러스의 경우 150만 원 선이다. 최고 사양인 프로맥스는 190만 원이다.

 

 

가격이 부담된다면 아이폰 13 시리즈는 신작 출시와 함께 할인 판매 중에 있다. 특별히 고 사양을 원치 않는 경우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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