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 당선인 집무실 이전에 대해 국방부와 여야의 뜨거운 공방이 언론을 통해 계속적인 찬반이 이어졌다.
지난 22일 이에대해 국민들의 여론이 높아지자 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미디어 헤럴드 의뢰로 리얼미터에서 윤석열 당선인 용산 집무실 이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찬성 44.6 반대 53.7 잘모르겠다가 1.6%로 나타났다.
찬성 44.6 반대 53.7
매우찬성은 30.4%, 찬성은 14.2%이며 반대 중에는 매우 반대한다는 의견이 43.2%로 높게 나타났다.
이전 조사에서는 현 청와대에 집무실이 있어야 한다가 58.1% 대통령 집무실 이전 찬성이 33.1%, 잘 모르겠다가 8.7%였는데 이틀이 지난 상황에서 찬성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이 안보의 공백으로 이전에 대해 우려한다는 언론보도 이후 국민의 힘 윤석열 당선인 지지자들이 결집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직 대통령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한 1018명에 대한 조사에서는 윤석열 당선인의 수치가 제일낮게 나타났다.
이것은 이번 선거에서 나타났듯이 근소한 표차이로 당선된 것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요 쟁점에 대한 부정 여론으로 이번과 같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같은 조사 결과와 같이 낮아진 것으로 평가되었다.
윤석열 당선인 측에서 집무실 이전비용에 대해 발표한 국방부 합찬 건물이전비용등의 내용과
육군 장성출신의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김어준 뉴스광장에서 500억은 청와대 집무실 이동 리모델링 비용일 것이며 실제 모든 것을 이전하는 데는 1조 원이 넘게 든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이 발표한 청와대 이전 비용은 1조 950억으로 발표했다
비용차이도 크지만 국민의 힘 윤희숙 전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보면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돌려주겠다면서 또 다른 청와대를 지정해서 불편을 준다
국민들은 철통경호와 고립이 계속된다면 "왜 나왔음?" 이란 질문이 따라붙을 것이다 고 밝혔다.
반드시 옮긴다고 강력한 주장을 하고있는 이유에 대해 무속인 영향이 계속해서 보도가 나오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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