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소유자라면 채권 환급금 받아가세요.

차량 구입시 의무적으로 구입하는 채권

 

평소 새 차를 사거나 중고차를 살때 의무적으로 지역개발 채권이나 도시철도 채권등 의무적으로 채권을 매입해야 한다.

 

대부분의 차량 구매자들은 의무적으로  채권을 매입한다는 것은 비용 지불에 포함되어 있고 추후 환급된다는 것도 듣지만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며 이자까지 환급받는것을 알고있는사람은 거의 없다.

 

 

미상환 채권금액 1년 20억 사라져

 

이러한 의무 채권은 17개 광역자치단체와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 지자체에서 발행해 도로 건설, 주택·토지개발 사업, 상·하수도 사업 등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결국 의무 채권은 지자체에서 자동차 구매자에게 어찌보면 빌린돈이다.

 

이것을 5년~7년 이후 이자와 함께 상환해 주는데 자동차를 구입한 사람이 이부분을 기억하고 5년간이나 은행에서 찾아가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것이다.

 

차량구입 후 의무적으로 구입했던 채권은 서울지역 7년, 지방의 경우 5년이 지나면 일시 상환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같은 사실을 모르고 소멸시효가 지나도록 상환받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 환급 청구 권리가 사라지는 미환급금채권은 연간 20억이나 된다.

채권 환급받는 방법

얼마나 환급을 받게되나?

 

보통 차량을 구입할때 구입되는 채권 중에 절반을 공채할인 받게되며 실제 후일에 내가 환급 받게되는 금액은 은 구입채권 액의 절반을 이자까지 받게되니 그보다 많아진다.

 

2000CC미만의 차량을 구입했을경우 차량가액의 4%~12% 채권을 구입하게 되는데 서울이 12%로 가장 많으며 강원8%, 대전 4%로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서울의 경우 신한은행에서 모바일로 환급이 가능하며 부산은 부산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등 지역 금고은행에서 온라인으로 상환 받을 수 있게된다.

 

행정안전부 통보시스템 개선

 

지난 2월 27일 행정안전부는 채권을 만기가 되어도 찾아가지 않는 사람들에게 편리하게 환급을 받을수 있도록 상환제도를 도입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본인의 채권 금액을 상환받기 위해서는 구입한 지자체 금고은행을 직접 방문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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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월부터 이들 금고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환급을 받을수 있게된다. 단 일부 지자체에서는 조례규정을 개정하고 있거나 진행중에 있다.

 

따라서 은행 역시 조례와 서비스 시스템 정비를 마치는 대로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따라서 차량 구입후 채권 환급기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각 지역 금고은행 누리집이나 모바일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역별 의무채권 온라인 상환은행

지역구분	상환은행	지역구분	상환은행
서울	신한은행	경기	농협은행
부산	부산은행	강원	농협은행
대구	대구은행	충북	농협은행
인천	신한은행	충남	농협은행
광주	광주은행	전북	전북은행
대전	하나은행	전남	농협은행
울산	농협은행	경북	농협은행
세종	하나은행	경남	농협은행
제주	농협은행	창원	농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