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의 UFC 최고의 수익
2015년 7월 11일, 코너 맥그리거(33 아일랜드)는 UFC 189에서 채드 멘데스를 꺾고 500만 달러를 벌었다. 그로부터 5개월 후인 2015년 12월 11일 엄청난 사건이 벌어진다.
당시 호세 알도(35 브라질)는 UFC 페더급의 초대 챔피언이고 7차 방어전까지 성공한 파이터였다, 코너 맥그리거는 13초 만에 호세 알도를 ko로 꺾고 1200만 달러를 벌었다.
그로부터 3개월 후인 2016년 3월 5일, 맥그리거는 미국 라스베거스 UFC 196에서 웰터급 네이트 디아즈(미국 36)와 대전에서 1500만 달러를 벌었다.
그러나 맥그리거에게 웰터급은 무리였으며 여러차례 펀치를 먹이며 디아즈를 곤경에 몰았으나 디아즈의 펀치 몇 방에 5년 4개월 동안 15연승의 기록이 깨졌다.
2018년 10월 29전 29전승을 기록한 하비 누르마고메도프 (33. 러시아) 와의 시합에서 5000만 달러를 벌었으나 시합에서 패하며 은퇴설이 나돌았다.
2020년 1월 18일 맥그리거는 UFC 복귀전에서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와의 대전에서 승리하며 UFC의 기록인 500만 달러의 수익을 만들었다.
맥그리거는 복귀전 시합에서 유료방송(Pay Per View) 판매로 벌어들인 수입은 8천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21년 1월 23일 맥그리거는 더스틴 포이리에(33 미국)에게 패했다. 그 시합에서 맥그리거는 500만 달러를 보장받았다.
패배 후에 맥그리거는 재기즌으로 하비 누르마고메도프와의 재시합에서 결국 패배하며 사실상 수익에 대한 종지부를 찍게 된다.
포브스가 발표에 의하면 코너 맥그리거가 UFC 파이터로 벌어들인 수익으로 2022년 그의 자산가치는 2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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