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 여친 정호연보다 지석진하고 통화 오래해?

배우 이동휘 지석진과 절친 (사진 : google 재편집)

 

이동휘(36)가 2021 MBC 연예대상에서 여자 친구 정호연보다 지석진하고 더 오래 통화한다고 언급해서 주변 사람을 놀라게 했다.

 

지석진(55)은 이동휘와의 통화를 할 때 "사랑, 노래, 부동산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보통 2시간씩 통화한다" 며 우정을 자랑했다

 

 

이동휘 팬들이 "귀에 피나겠다"라며 걱정하는 댓글이 있는데 사실은 이동휘가 80% 정도 이야기하고 자신은 20 정도 말한다고 지석진이 밝히자 그의 말이 맞다고 인정했다.

쌈디는 이동휘에게 지석진과 여친 정호연 중에 누구랑 더 오랜 시간 통화하느냐고 묻자 이동휘는 지석진을 지목했다. 사람들이 놀라움을 표현하자 "정호연과는 실제로 만나 대화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고 덧붙였다.

 

 

배우 이동휘(좌) 연인 정호연(우) (사진: google재편집)

 

배우 이동휘와 정호연(27)은 2016년 부터 9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오래 사귀기로 유명하며 현재 6년째 열애 중이다.

 

정호연은 모델과 배우로서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출연했던 정호연은 미친 연기로 세계적 독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석진은 "여자 친구가 잘 되니까 얼마나 좋으냐. 축하드린다. 제2의 도경완 씨가 되길 바란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정호연 가죽쟈켓 모습 (사진: 인스타글매)

 

한편 모델 정호연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들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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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풍성한 컬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에 가죽재킷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정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걸 크러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지석진이 축하한다는 이유도 그 뜻이 포함돼 있다.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정호연 (사진: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