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분 상생소비지원금 캐시백이 15일 지급된다. 전체 상생소비지원금 참여자 가운데 169만 명이 캐시백 월 한도인 10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소비부양책인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에 참여한 국민 1509만 명 가운데 10월 중 대상자는 810만 명으로 총 3875억원의 캐시백이 발생했으며 1인당 평균 4만8000원씩 캐시백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캐시백 금액은 결제 취소, 회계 검증 등에 따라 추가 정산 과정에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받은 캐시백은 사용처 제약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기획재정부에서는 이미 이날 자정부터 10월분 캐시백은 전담 카드사 카드를 통해 지급이 시작되었다.
신한과 NH농협, 하나, 현대카드는 이미 자정에 지급되었으며, 삼성은 오전 7시, KB 국민은행은 9시, 비씨카드와 우리 카드는 오전 10시이며 롯데카드는 오후 3시에 지급된다.
상생소비지원금 신용카드 캐시백 사업은 올 2분기, 즉 4~6월 월평균 신용카드 사용액보다 3% 넘게 더 쓰면 이 초과분의 10%를 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10월분 캐시백은 오늘 0시부터 전담 카드사 카드로 지급 중으로, 지급 즉시 사용할 수 있고 카드 결제 시 우선적으로 차감되며 11월에도 계속 시행될 예정이다.
소멸시효 : 내년 6월30일까지 캐시백은 사용할 수 있으나 만약 그때까지 사용하지 않는 경우 잔액은 자동 소멸 처리된다.
또 미사용 잔액은 현금 등으로 환급되지 않으며 타인에게 양도 불가하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카드사와 가맹계약을 맺은 전국의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기재부 관계자는 11월분 캐시백 지급 예정액은 11월 12일까지 총 510억 원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된 것으로 밝혔으며 “11월분 캐시백은 12월 15일 지급될 예정”이다.
“기존 참여자는 별도 신청 없이 계속해서 사업에 참여 가능하고, 아직 신청을 못한 분들은 11월에도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아직도 신청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참여대상
만 19세 이상(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고, 21년 2분기(4~6월) 중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있는 자 ★비소비성 지출(연회비, 세금, 보험료 등) 제외 ★외국인 포함
신청기간
2021.10.1.(금) 09:00 ~ 2021.11.30.(화) 18:00 시행 첫 1주일은 출생연도 뒷자리 숫자에 따라 5부제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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