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이며 메인 댄서와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지민(27)의 생일을 기념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보호 기부 팬 지지자들의 지원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4일 '지민바 차이나'가 발표한 2021년 10월 13일 지민의 27세 생일 서포트를 위한 펀딩 프로젝트 1부에서 모금 시작 후 1시간 만에 모금액 230만 위안(3억 9514만 원)을 기록했으며 하루 만에 271만 위안(4억 6557만 원)을 돌파해 K팝 아티스트 팬클럽 중 최단시간 가장 많은 모금액 신기록을 수립했고 1만 4973명의 최다 인원 참여로 팬덤의 막강함을 입증했다.
지민 래핑 비행기에 이어 뉴욕 타임즈와 타임지에 생일 최초 전면 광고에 지민의 팬들은 생일 축하 등 다양한 상황에서 그를 위해 10월 13일에(현지시간) 공개되며 지민을 위한 전면 컬러 광고가 포함될 예정이다. 가장 인상적인 응원 프로젝트를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민바 차이나'는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서 "조만간 기후변화와 과도한 어획이 황제펭귄을 완전히 없앨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을 보고 글로벌 자연보호 기관 WWF를 통해 '지민의 27세 생일을 맞아 멸종 위기에 처한 귀엽고 귀한 황제펭귄 27마리를 지민의 이름으로 입양했다'며 입양한 소식을 알리며 지구 최남단에 박지민만의 펭귄 가족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남극 대륙에서 유일하게 월동하며 살아가는 황제펭귄은 극야간의 낮은 기온과 찬바람을 견디기 위해 집단생활을 하며 자신의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품속에서 키우는 강한 모성애를 지녔어로'펭귄 벽'을 형성하고 살아간다.
'지민바 차이나'는 이러한 강인은 지민의 성격과 닮아 생일에 맞추어 27 황제펭귄 입양을 결정했다며 황제펭귄은 지민에게 보내는 최고의 축복과 함께 현재 무럭무럭 자라고 있으며 '지민 펭귄 가족'이라는 이름을 가진 순간부터 '세계에서 가장 귀한 아기가 된다'는 말로 지민을 향한 무한 애정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민의 공식 활동 및 국내외 언론 보도 등을 모아 웹사이트를 통해 매달 지민만을 위한 잡지를 발행하는 팬 베이스 'PJM Magazine'은 지민의 생일을 맞아 야생동물 보호 및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선도하는 단체인 세계야생생물기금을 통해 지민의 이름으로 눈표범(Snow Leopard) 입양 소식을 알렸다.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의 축제인 '짐토버'(JIMTOBER: Jimin+October)는 생일행사로 다양하고 화려한 볼거리뿐 아니라 멸종위기 동물을 위하는 지민의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에 선한 영향을 받아 이어지는 입양 기부 선행 행렬은 계속적으로 이어져 가고있다.
방탄소년단 UN총회 개회식 참여
제76차 유엔(UN)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인 BTS(방탄소년단)과 함께 ‘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SDG Moment)’ 개회식에 이어 인터뷰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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