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를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했으나 이군 전 대위는 작년 3월 출국해 의용군으로 참전해 검찰은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엘리트중에 엘리트 사나이로 알려진 이근 전대위는 와차와 유튜브에서 '가짜 사나이'로 알려지며 서바이벌 마니아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가 우크라이나 외국인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합류했다는 소식에 한때 유튜브를 비롯해 언론에서 찬반 논쟁이 뜨겁게 일어났으며
당시 전장에서 우크라이나 의용군 한국인 2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이근 대위가 죽었다는 루머까지 확산되었으나 다행히 부상만 당해
그해 5월 다친 치료를 위해 귀국했으며 자진출석하여 여행금지 구역 출국에 대해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왜 정부의 만류에도 출국했을까?
이근 씨는 당시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 세계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유튜브 채널에서 "의용군에 참가할 준비 했다"라고 밝히며 SNS 계정에
참전과 관련한 실사 사진들을 올리면서 네티즌들은 "불법 아니냐?" "진짜 사나이다" 등 또다시 찬반 여론이 들끌었었다.
어찌 되었던 그에게는 어찌 보면 다시 한번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이벤트의 기회가 되었을지 모른다.
당시 이근 전 대위는 우크라이나로 정부의 정식 허가를 받아 출국하려 했지만 정부는 여행 금지 국가에 가면 범죄자 취급받는다는 점과
징역 1년 또는 벌금 1,000만 원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나 이근 전 대위는 정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제3국을 통해 우크라이나로 입국하면서 결국 불법을 저지르게 되었으며
법에 따라 검찰의 1년 6개월의 구형을 받게 된 것이다.
엘리트 군인 이근, 그는 누구인가?
이쯤에서 이근 전 대위가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자.
1984년 3월 생으로 올해 39세인 그는 172cm 70kg로 왜소한 체격에 존 F 케네디 고교를 졸업하고 버지니아 군사대학 학사 출신이다.
미국에서 현대 언어학과 부전공으로 국제 정치학을 전공한 학사 102기로 해군 특수전전단 UDT 54-1기 차석으로 수료한 범생이다.
이후 해상 대 테러과정 수료 후 특수임무대대 중대장과 청해부대 작전팀장과 소말리아 근해 전투에 파병된 바 있으며 영화에서도 자주 보았던
미국 해군 특수 작전 사령부 군사교육기관 네이버 씰 (NAVY SEALS)의 UDT 초급과정부터 장교과정, 전문화과정까지 수석으로 수료했다.
그 외에도 고공강하 과정들을 모두 마친 군대에서는 보기 드문 엘리트 중에 엘리트 군인이자 교육 훈련대대 교육대장이었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그가 얼마나 진짜 사나이임을 이해할 것이다. 평생 군인으로 남을 것 같던 그는 2014년 대위로 예편했다.
전역 후에는 MBC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에 7회나 출연했으며 와차에서 가짜사나이 교육대장으로 출연이 계기가 되어 서바이벌 마니아 들과
대중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게 되었으며 다양한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게 된다.
끊이지 않는 잡음
사람의 일은 참으로 모를 일이다.
예편 후 각종 방송에서 승승장구할 것만 같았던 이근 씨는 2019년 성추행 유죄판결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수난을 당하게 된다.
그동안 그가 촬영했던 많은 영상들은 결국 줄줄이 삭제되며 대중들의 시선에서 점점 잊혀 갔다.
화불단행(禍不單行)이라 했던가? 나쁜 일이 터지면 계속해서 한꺼번에 몰려드나 보다.
2020년 10월 13일에는 예비군 훈련 불참논란이 매스컴에 보도되는가 하면 11일 뒤인 10월 24일에는 해군 해외연수비 먹튀 논란 사건까지 터졌다.
이에 대해 이근 전 대위는 반박을 하였지만 해군 해외연수비 8500만 원 먹튀 논란 및 연수비를 반환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고 당시에는
전역 신청을 취소했지만 전역 결제가 먼저 되는 바람에 전역을 하게 된 것이며 환수가 되지 않아 지금까지 소송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같은 해 소방관의 폭로로 200만 원 상당 채무 변상을 고의적으로 갚지 않았는가 하면 작년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가 났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쪽에서 달려오던 오토바이 접촉사고를 낸 뒤 구조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특가법상 도주치상)도 받는다.
변론에서 그가 한 말
이근 전 대위가 우크라이나 참전 여권법 위반 공판에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속행공판에 출석했다.
17일 검찰은 "방문·체류 금지 대상국인 것을 알면서도 지인들과 우크라이나로 출국했고 도착 후 SNS를 통해 외교부의 조치를 비난한 점 등
죄질이 가볍지 않다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근 전 대위는 "여권법을 위반한 데 진심으로 사과한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 지인들과 함께 우크라이나로 간 점을 고려해 달라"라고 말하며
"군사전문가로서 다른 나라 사람도 살리고 싶었던 진정한 군인의 마음"이었다며 최후 발언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선고기일은 8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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