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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8시 30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가수 겸 배우 이정현(43)의 3살 연하 남편 박유정(40)씨가 최초로 공개되었다.
남편 박유정씨는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전문의이다.
남편이 처음 공개되자 패널들과 시청자와 누리꾼들은 “훈남이시다” “너무 동안이다. 대학생 부부인 줄 알았다” 등 뜨거운 찬사가 쏟아져 나왔다.
남편의 찬사에 이정현 역시 “남편이 너무 착하고 성실하고 굉장히 순수하다. 되게 귀엽다”며 미소가 듬뿍 담긴 채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편스토랑 스페셜 셰프로 3년 만에 재 출연
이정현은 앞서 3년전에도 편스토랑에 출연해 놀라운 요리실력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받은 바 있었는데 스페셜 셰프로 출연한 것,
이정현은 박유정씨와 2019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뒤늦게 태어난 딸 서아, 이제 12개월이 막 지났다.
이정현의 나이도 43세, 뒤늦게 만나게 된 딸 서아가 금쪽같이 소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이정현은 이날 방송에서 "딸 서아에게 이유식은 매번 다른 메뉴로 모두 다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준다." 며 딸에 대한 애정이 뚝뚝 떨어졌다.
이정연은 3년전 편스토랑에 출연했던 당시 “장 보러 전통시장에 나가면 편스토랑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본다."라며
"너희 집에 놀러 가서 네가 만들어준 밥 먹고 싶다"는 친구들까지 너무 많아져서 힘들었다며 편스토랑에 초청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녹화에서 이정현은 남편과 주말 아침을 시작했다. 먼저 딸 이유식부터 챙긴 후 바로 남편과 함께 먹을 주말 아침밥상을 준비한다.
이때 편안한 옷차림의 한 남자가 부엌으로 향해 왔다. 남편 박유정 씨다.
그의 훈훈한 외모도 돋보이지만 집안에서 아내 이정현의 모습을 살피며 아내를 조용히 돕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으로 다가온다.
158cm 단신, 폭발적 에너지구사
이정현은 158cm 단신이다. 작고 가냘픈 몸매지만 과거 그녀가 춤을 출 때면 놀라울 만큼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했었다.
하지만 이제 그녀의 나이도 적지 않다. 남편 박유정 씨는 의사답게 매일 아침마다 아내의 컨디션에 맞추어 영양제를 챙겨준다고 한다.
“매일매일 챙겨주는 약이 달라진다. 밤샘 촬영을 하는 날에는 따로 담아서 내 가방에 넣어 놓곤 한다”며 남편 자랑이 계속되었다.
"영화 촬영 후에는 발을 직접 마사지해 주는가 하면 발 운동까지 알려준다"라고 덧붙인다.
이러다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 사이에서 오늘 부부싸움 나는 가정이 많아지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
KBS2 요리,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019년부터 방송되었으며 매주 금요일 저녁 8:30 ~ 밤 10:00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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