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지승준 성인되어 돌아왔다. SBS ‘강심장리그’ 출연, 역시 잘컷네

5년전 캐나다 토론토 대학 재학시절 지승준 모습 (사진: 인스타그램)

2005년 당시 6살 나이였던 지승준(24)

 

KBS2 어린이 축구 예능 ‘날아라 슛돌이 1기’로 귀공자 같은 비주얼과 함께 골키퍼로 출연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던 얼짱이다. 

6살 꼬맹이가 팬 카페 회원 수만 무려 17만 명을 기록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승준이는 무슨 까닭이었는지 프로그램 종영 후, 돌연 자취를 감춰버렸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유학 중

 

지승준이 사라진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던 중 2018년 SBS 동상이몽 2의 류승수♥윤혜원 기부태교에서 쇼핑몰 CEO였던 윤혜원의 친언니가 바로

슛돌이 지승준의 엄마인 것으로 밝혀지며 자연스럽게 승준이의 근황이 14년 만에 잠시 소개되었었다,

승준이는 초등학교 졸업 후 바로 캐나다로 이민을 갔으며 그 후 토론토대학에서 아이스하키 수영 그림 등을 도전하며 멋진 유학생활을 하고 있었다.

벌써 20살이 된 지승준, 정말 멋지게 잘 큰 모습이다.

 

어렸을 때 얼짱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또래답게 머리는 은발로 염색했으며 탁월한 외모에 뛰어난 패셔니스트의 감각까지 갖추고 있었다.

 

 

어릴적 모습과 현재 지숭준의 모습 (사진: SBS)

 

브라운관에 18년 만에 귀환

 

18년만에 TV모니터 화면에 나타난 지승준의 모습은 23일(화)에 첫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서 그동안의 사연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SBS 강심장리그 녹화장에 나타난 지승준은 역시 훤칠한 키에 눈부신 외모로 아우라가 느껴졌으며  한눈에 다른 패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패널들은 마치 서로 질투라도 하듯 " 눈, 코 본인 것 맞냐?" "어떻게 섭외된 거냐?" 등 다양한 질문이 마구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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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KBS 공채 개그맨 엄지윤(27)은 녹화 중이라는 사실조차 잊어버린 양 "와 잘생겼다, 내 이상형"이라며 개인적인 사심과 애정공세까지 드러냈다.

지승준은 그동안 수차례 섭외 요청을 거절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SBS 강심장리그에 어떻게 출연하게 된 것일까?

23일 화요일 SBS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에서 슛돌이 출신 현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22) 선수와의 친밀한 관계까지 낱낱이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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