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38)가 영화 화란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주목할 만한 시선 부분 (감독의 초연작이나 특별한 시도를 한 작품)에서 초청되었다.
영화 화란은 송중기는 2017년 김창훈감독 첫 장편 영화로 독립영화사인 탓에 제작비가 부족해 송중기가 노 개런티로 출연했던 작품으로
17회 칸영화제는 개막식은 5월 16일(화)에 Palais des Festivals et des Congrès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해당부문에 초청 받았던 국내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 정주리 감독의 ‘도희야’와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이다.
이름만 들어도 익히 잘 알려진 감독들의 작품들인데...
독립영화사 김창훈 감독이 처음 만든 장편영화가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다는 것은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감독으로 위상이 달라졌다.
화란 영화 줄거리
이 영화는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군의 지옥 같은 위압과 압박 속에서도 자신들의 정체성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이야기이다.
송중기는 '준상' 역으로 중간 보스역을 맡아 소년 연규 (홍사빈)과 비비 등 신인 배우들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송중기는 높은 몸값과 최고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화란에 노 개런티로 출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업계를 놀라게 했던 작품이다.
화란의 시나리오 하나만으로 노 개런티 출연을 결심한 송중기는 배우로서 역시 남다른 탁월한 능력이 있나 보다.
각본과 연출을 담당한 김창훈 감독은 당시 독립영화사 미디어 숲이을 운영하던 중이었으며 2012부터 다수의 작품을 제작해 왔다.
최고 인기배우가 노 개런티?
사실 이 영화가 칸 영화제에 초청된 것에 대해 큰 관심을 끄는 이유는 역시 배우 송중기가 참여했던 부분 때문일 것이다,
당시 송중기는 2016년 KBS2에서 방영된 16부작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이 38.8%라는 경의적인 기록적인과 해외도 인기를 크게 누렸다.
중국에서는 20억 뷰를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기를 얻게 되며 2017년 10월 31일 송혜교와 결혼한 계기가 된다.
태양의 후예는 주인공 유시진대위 (송중기 분) 군인들의 로맨스와 특수부대의 모험, 그리고 한국과 북한 간의 긴장감 있는 분위기 끌어내며
시청자들에게 드라마의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출연 배우들 뛰어난 연기력, 연출력에 강한 인상을 남긴 작품으로 평가받았 있다.
겹겹사 송중기
송중기의 하늘 찌르는 높은 인기는 어디까지 갈까? 현재 송중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로기완을 만났다 (조해진 장편소설) 촬영 중이다,
작품은 함경북도 온성 작업반에서 태어나 탈북인역인 로기완 역할을 맡았다.
작품은 인간의 삶에 근원적인 슬픔과 연민, 유대를 통해 그 희망에 대해 역설하는 작품으로 알려진다.
송중기는 아내 케이트와 재혼 후 2세 임신으로 예비아빠가 되었다. 부잣집 막내아들의 대박 시청률에 이어 칸영화제 초청까지 겹겹사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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