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실보상금 여야 합의 5월 30일 12시 부터 접수 지급 예정

손실보상금 홈페이지

 

그동안 여러 차례 밝혀왔던 손실보존금 지급을 여야가 오전 11시 45분에 최종 합의했다.

 

이로서 오늘 저녁 7시 30분 최종 추경안과 관련한 국회 처리가 끝나면  늦어도 5월 30일 12시 부터 접수, 접수자 부터 바로 지급한다.

 

첫날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30일 사업자 번호 끝자리 짝수31일 사업자 번호 홀수가 접수가능하다.



손실보상금 지급과 관련하여 내탓공방만 일삼던 여야가 지방선거일을 며칠 앞두고 투표를 의식해 민심을 고려한 듯 의외로 빠른 합의를 마쳤다.

금액 달라졌다.

 

여야는 특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손실보상금 지급내용이 일부 달라진 내용도 발표했다.

 

중소기업의 경우 매출액 30억 미만까지 확대되었다. 법인 버스기사와 택시기사의 경우 기존 200만 원 지급에서 300만 원으로 100만 원이 늘어난다.

프리랜서와 배달업종 등 특수 고용직과 문화 예술인들에게도 100만원 지급계획에서 200만 원으로 100만 원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설명했다.


지역상품권의 경우는 1천억원을 추가로 늘려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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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하루라도 빨리 어려운 민생 해결을 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희망을 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추경안 처리에 결단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아직 일부 합의 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선 지급 후 후일 보완할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소상공인 손실 보존금 지급은 확정 발표 후 바로 지급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지급일정

 

5월30일 12시부터 접수가능하며 사업자등록번호 짝수 만 신청이 가능하며 홀수인경우는 31일 접수가능하다 2틀간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짝 홀수제를 운영한다.

 

6월1일부터는 짝홀수 구분없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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