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IFA 카타르 월드컵가서 성관계 하면 감옥간다. 절대 하면 안되는 일 들

2022 월드컵 개최지 카타르

 

2022년에 개최하는 22번째 FIFA 카타르 월드컵은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기록들이 펼쳐진다.

 

그 첫 번째는 월드컵 경기 역사상 중동 아랍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다는 것과 두 번째는 아시아에서 올림픽 경기가 2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다.

 

개최지인 카타르는 여름에 한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며 바다가 가까워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훨씬 높다.

 

사실상 이런곳에서 축구시합 자체가 불가능하여 월드컵 사상 최초로 11월 이후에 개최되는 대회다.

 

코로나바이러스 19로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FIFA 월드컵이 열리는 최초의 FIFA 월드컵이기도 한 점이다.

 

 

특히 축구 경기를 관람하려고 카타르에 간다면 외국인도 반드시 꼭 지켜야 할 규정이 있다. 모르고 안 지키면 그냥 한방에 훅 간다.

 

 

카타르 가서 절대 하면 안되는 일

 

1.성관계 하면 최대 징역 7년

 

결혼한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 성관계를 하면 최대 징역 7년형을 받을 수 있다. 여자 친구랑 함께 한국 축구 응원 갔다가 잘못해서 7년 동안 갇힐 수 있다.

 

절대 꼭 꼭 꼬옥~조심해야 한다.

 

2. 지정된 음주장소 외 음주행위

 

외국까지 갔는데 당연히 한잔 안 할 수 없다. 그런데 반드시 카타르에서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음주를 해야 한다.

 

아무 곳에서나 음주하면 징역 6개월이하에 처하게 된다.

 

징역이 아니더라도 3000카타르리얄 (원화 100만 원) 벌금을 내야 한다. 하~ 한국이 이겼다고 승리에 도취되어 한잔 잘못 마셨다간 그냥 100만원 날아간다.

 

3. 반바지 슬리퍼 차림 금지

 

정말 이해가 안 되는 일이지만 카타르 가서 반바지나 슬리퍼 차림으로 거리를 다니면 절대 안 된다. 

 

저들은 저렇게 더운 나라 살면서 샌들이나 슬리퍼 차림도 안 하고 다닌다니 신기하기만 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 결승전

 

카타르 개막전은 11월 20일 오후 7시(한국시각 11월 21일 새벽 1시)에  카타르 수도에서 43km 떨어진 알호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가장 기대가 되는 결승전은 12월 18일 오후 6시(한국시간 12월 19일 새벽 0시)에 루사일 지역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결승전이 개최되는 루사일이라는 도시는 FIFA 월드컵 개최지 선정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도시라고 한다.

 

한마디로 새로운 도시를 만들었는데 월드컵 결승전 개최만을 위한 도시는 아니며 2021년 국제무역지구, 쇼핑센터 등을 함께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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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최고의 복지국가

 

카타르는 220만 인구의 작은 국가이지만 사막에 내장되어 있는 엄청난 석유 자원과 천연가스로 정말 부유해 복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우리네 건강보험료, 전기 수도 공과금을 카타르 국민이라면 평생 동안 무료에 대학까지 학비가 전혀 들지 않는다.

 

더 놀라운 것은 유학을 가는 사람에게는 학비 전액을 지원해 준다니 정말 이런 나라가 존재한다는 자체가 신기하다.

 

이것뿐만 아니다. 더욱 놀라운 일은

 

자신의 봉급 소득 외에 월 500~6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주며 결혼하면 242평의 땅을 주고 아이를 출산하면 남편에게 1억 아내에게 3000만 원을 준다.

 

거기다 죽을 때까지 매월 230만 원을 평생 동안 지급해 준다니 백수들 이곳으로 이민 가는 것은 어떨까?

 

취업도 어렵고 수익이 있어도 내 집한 칸 마련하려면 평생을 모아도 갖기 힘들어 결혼은 꿈도 못 꾸는 우리와는 정말 비교가 한참 되는 나라.

 

이번기회에 적극적으로 이민행을 추천하는 바이다. 받아 줄지는 미지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