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어리더 목나경(22)이 일상의 사진들을 공유했다.
강릉에서 처음 서핑을 배웠는데 너무 재미있다. 강사님이 잘한다고 해주셔서 또 가려고요, 라는 글 밑에는
도대체 못하는게 모뤠, 언니 요즘 핫하네, 뭐야 왤케 잘해!!!!!!!, 나랑 너무 비교되는데(?)는 글 밑에는 못하는 게 모야? 등의 댓글이 올라왔다.
18살 때 치어리더로 데뷔
170cm의 헌칠한 키에 52kg인 목나경은 2016년 고등학생 때부터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이었지만 상큼 발랄한 미소와 뛰어난 몸매 때문에 "그녀가 누구냐?"라고 목나경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았다,
첫 데뷔 당시 그녀의 나이는 낭랑 18세,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인 2018년에는 한화 이글스를 2년 연속 응원하면서 포스트 시즌도 처음 경험하게 된다.
2019년 연성대학 항공서비스과에 입학하며 학업 때문에 잠시 치어리더를 그만둘까로 고민하기도 했지만 축구 시합장에서도 모습을 보였다.
그녀와 친한 선배로는 마산 출신 김유나와 대전 이하윤이며, 유튜브도 시작하며 치어리더 안무 연습장면들의 영상을 주로 보여주었다.
2020년 5월 신인 치어리더 김홍주가 한화 이글스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2년만에 다시 한화이글스 치어리더로 다시 참여하게 된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이상형은 공유를 꼽았으며 성격을 1순위로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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