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의 좋은 점은 보상판매 제도이다. 새 제품이 나오면 교체하는데 기종이나 제품 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거의 절반 가격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 13이 나왔을때 제품 가격이 150만 원대가 넘고 보니 그냥 내 돈 다 주고 사기에는 부담스럽다,
무엇보다 애플제품의 경우 보상 판매라는 것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듯하다.
애플 트레이드인 보상 판매를 해보면 매우 간단히 보상 판매 대상 기기를 반납하고 새 기기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디트로 받을 수 있다.
물론 본인의 은행계좌로 현금으로도 입금받을 수 도 있다.
만약 제품을 먼저 구입했다면 택배로 보내거나 가까운 대리점에 가서 반납하고 보상받는 방법 등에 대해 지금부터 상세하게 살펴보자.
애플 트레이드 인 (Apple Trade In)
애플에서 보상 판매하는 것을 애플 트레이드 인이라고 한다.
애플 홈페이지 사이트로 가보면 아이폰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맥 애플 워치 등 대상 기기별로 보상 가격까지 모두 볼 수 있다.
여기서 보상판매에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편한 방법 첫 번째는 신제품을 구매할 때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를 보상 판매 옵션을 신청하는 방법이다.
제품 구입 시 보상판매 신청을 하게 되면 평균 1주에서 길면 2주 안에 집으로 빈 박스가 온다. 박스 안에 사용하던 기기를 담아서 보내주면 된다.
보내기 전에는 반드시 중요한 데이터는 새 기기에 옮겨주고 지우기를 실행하면 Apple ID에서 로그아웃 되며 데이터가 깔끔하게 삭제된다.
새로운 기기에 데이터 이동이나 데이터 삭제 방법은 이곳을 참고하면 누구나 쉽게 가능하다.
기기 반품방법
가까운 애플 스토어에 방문을 해서 바로 보상 판매를 하는 방법으로 서울의 경우 명동과 강남, 여의도가 있으며 가까운 매장을 찾아가면 된다.
직접 찾아가는 게 여의치 않다면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 가서 택배로 보내도 되며 그것도 번거롭다면 안내서에 따라 직접 전화해서 방문 반품 접수를 신청할 수도 있다.
택배를 집으로 오게 하는 방문 반품의 경우 번거로운 점은 내가 원하는 날짜에 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택배기사의 방문 일정 시간에 맞춰야 하는 부분이다.
택배가 이상 없이 도착하고 나서 일주일 정도 후면 신청한 계좌로 보상 판매 금액이 입금이 된다.
평소 애플 신제품 구매를 기다리는 유저라면 아이폰뿐 아니라 맥북, 아이패드, 애플 워치 모두 동일한 방법으로 보상판매가 가능하니 이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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