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업, 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그

제프 베조스 명강의

728x90
반응형
SMALL

제프 베조스 (사진:BBC)

 

"반짝이는 일은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회사는 반짝이게 되는 것에 중독되어서는 안 된다"- 제프 베조스

 

기업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간다. 네이버, 카카오 등 우리나라 굴지의 IT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근로시간도 없다. 회사 내에서도 실적과 업무평가에 자신을 버리고 사는 게 우리네 삶이다. 



경영주들이 반짝이는 성과에 한번 맛들이면 빠져들게 되고 그로 인한 후유증은 심각하다. 그것에 중독되지 말아야 한다고 제프 베조스 말한다.


세계 최고의 부자 제프 베조스(58)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가 단순히 최고의 부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오랫동안 교직에 몸담아 나 역시 이 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전설과 같은 그를 통해서 나를 일깨우는 기회로 삼기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아마존 창시자 제프 베조스(사진: BBC)


중고책 판매 사이트 - 얼뜻 한국에 사는 우리 생각으로는 중고책을 팔아서 얼마나 남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제프 베조스는 1994년에 만든 아마존(Amazon)은 온라인 중고서점이다. 그런데 인기 서적은 재고는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며 4년 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400대 기업 리스트에 오르게 된다.

80만 명의 직원을 고용했으며 자신의 집에서 온라인으로 중고책을 팔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소매업체가 된 것이다.

제프 베조스는 2018년 아이티의 거목 빌 게이츠를 제치고 20년후 그는 세계에서 가장 부자에 오르게 된다.

 


2018년 당시 그의 순 자산은 1500억 달러였는데 그이 아내 맥켄지 베조스와 이혼하기 전이었다. 

 

그녀와 이혼후 아마존 주식 350억 달러를 받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혼 비용을 치렀으며 덕분에 그녀는 세계에서 갑부 여성 중에 한 명으로 오르게 된다.

 

 

제프 베조스의 전 아내 맥켄지 베조스와 다정한 한때 (사진: 로이터)



혁신을 원한다면 기꺼이 오해를 받아야 한다-제프 베조스 (꿈꾸는 섬)

이 말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면 오랫동안 주변 사람들로부터 따가운 시선과 오해를 받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창업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길임을 글 속에서 느낄 수 있다.


아마존 초창기 시절 제프 베조스는 이런 편지를 받는다 " 당신은 자신의 비즈니스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무엇인가를 팔아야 돈을 벌 텐데 무슨 생각으로 부정적인 고객의 리뷰를 허용하는 것인가?" 

 


그는 무엇인가 팔 때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구매 결정을 하도록 도와줄 때 돈을 버는 기업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반응형


내가 실패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내가 후회할지도 모르는 한 가지는 시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제프 베조스

 

누구나 사업에서 쓰라린 경험을 한다. 제프 베조스 역시 매번 성공하는 것만은 아니다. 다만 그는 사업을 투자하겠다고 마음먹고 진행하면 실패를 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갖고 있었다. 후회할 일이라면 아예 시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출생과 시작

제프 베조스는 1964년 1월 12일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에서 태어났다.

제프 베조스 할아버지는 그곳에서 미국 원자력 위원회의 지역 이사였으며, 그는 일찍 목장으로 은퇴했습니다. 제프는 어린 시절 그곳에서 많은 여름을 보냈고 그와 함께 일했다.

제프 베조스는 종종 과학적 관심사와 기술적 능력을 나타냈다. 그는 한때 동생들을 방에서 내쫓기 위해 전기 경보를 만들기도 했다, 

 

마이애미 팔메토 고등학교에 다녔으며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학생 과학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실버 나이트 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제프 베조스는 1986년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졸업했으며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했다. 그 후, 그는 Fitel로 알려진 회사에 대한 국제 무역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이후 뱅커스 트러스트에서 근무했으며 헤지 펀드 회사인 D. E. Shaw & Co. 에서 인터넷 지원 비즈니스 기회에서도  근무를 했다.


지금 억만장자들이 살고 있는 워싱턴의 메디나에 있는 그의 본거지는 요트를 정박시킬 수 있는 부두와 개인 해변이 있다. 이곳에는 빌 게이츠도 이웃에 살고 있다.

 

 

LA 비벌리 힐스에 제프베조스가 매입한 부동산 (사진: MBC)

 

이후 '포브스'지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제프 베조스가 LA 비벌리 힐스의 유서 깊은 부동산을 1억 6500만달러(약 1953억 원)에 매입했다고 전했다.

전국에 걸쳐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제프 베조스는 부동산 포트폴리오에 또 다른 부동산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세계 최고 부자 제프 베조스가 비벌리 힐스(Beverly Hills) 소유지자인 언론계의 거물 데이비드 게펜에게  1억6500만 달러(약 1953억 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프 베조스와 그의 여자 친구 로렌 산체스는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거주지 중 하나인 비버리 힐즈와 벨 에어의 가장 값비싼 저택들을 알아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반응형
LIST

FONT PRELOAD SAMPLE

This is a sample for preloading Web Fonts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cing elit, sed do eiusmod tempor incididunt ut labore et dolore magna aliqua. Ut enim ad minim veniam, quis nostrud exercitation ullamco laboris nisi ut aliquip ex ea commodo consequat. Duis aute irure dolor in reprehenderit in voluptate velit esse cillum dolore eu fugiat nulla pariatur. Excepteur sint occaecat cupidatat non proident, sunt in culpa qui officia deserunt mollit anim id est laborum.

Sed ut perspiciatis unde omnis iste natus error sit voluptatem accusantium doloremque laudantium, totam rem aperiam, eaque ipsa quae ab illo inventore veritatis et quasi architecto beatae vitae dicta sunt explicabo. Nemo enim ipsam voluptatem quia voluptas sit aspernatur aut odit aut fugit, sed quia consequuntur magni dolores eos qui ratione voluptatem sequi nesciunt. Neque porro quisquam est, qui dolorem ipsum quia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ci velit, sed quia non numquam eius modi tempora incidunt ut labore et dolore magnam aliquam quaerat voluptatem. Ut enim ad minima veniam, quis nostrum exercitationem ullam corporis suscipit laboriosam, nisi ut aliquid ex ea commodi consequatur? Quis autem vel eum iure reprehenderit qui in ea voluptate velit esse quam nihil molestiae consequatur, vel illum qui dolorem eum fugiat quo voluptas nulla pariat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