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는 공기 중에 산소를 혈액으로 만들어 혈액 속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한마디로 신선한 공기와 피를 제공하여 우리 신체가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톱니바퀴의 역할을 하는 핵심기관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폐활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중장년에 접어들면 수시로 자가진단을 해보는 것이 좋다.
폐기능이 저하되면 조금만 걸어도 숨이차고 언덕을 오르거나 무거운 짐을 들 때도 힘이 든다. 초기 증상이 없어 그냥 지나치는데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경우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1. 등에 귀를 대고 소리 들어보기
등에다 귀를 대고 들어보았을때 바람 새는듯한 쐑쐑 소리가 들린다면 기관지나 폐에 이상이 있다는 것이다. 작고 선명하게 들리지 않는 다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다.
2, 누워서 풍선불어보기
숨을 코로 크게 들이마신 후 입 바람으로 각 1회씩 2회 풍선을 불어 보는데 풍선의 크기를 비교해 본다.
바람을 불어넣은 풍선의 지름 크기가 25cm 이상 큰 경우 폐 기능의 건강이 정상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풍선 크기가 지나치게 작다면 폐의 건강이나 호흡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살펴볼 필요가 있다.
[폐질환 병원]
3. 6분 걷기
6분간 최대한 걸음을 걷고 내가 걸었던 거리를 재보는 방법이다
| 연령별 | 거리 (6분) | 증상 |
| 55세 이상 | 500미터 | 평균거리보다 이하인 경우 만성 폐질환을 의심해보고 전문의와의 상담을 받아본다 |
| 75세 이상 | 400미터 |
4. 촛불 한 번에 끄기
초에 촛불을 켠 후 팔을 최대한 뻗어서 앞으로 내민 후 "후" 하고 바람을 불어 촛을불 끈다. 촛불을 끌 수 없다면 폐기능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남성은 26cc, 여성은 22cc 정도의 폐활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최근의 연구결과에 보면 폐기능이 좋은 경우 혈관건강과 기억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5. 폐에 좋은 음식
| 구분 | 세부내용 | |
| 물 | 폐건강에 물은 필수, 매일 6~8컵의 물을 마시는것을 생활화한다 | |
| 등푸른생선 (오메가 3) | 고등어 멸치 연어 참치등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이 좋다 | |
| 사과 | 사과, 감, 귤등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이 폐가 좋은것으로 나타났다. | |
| 살구 | 비타민 A가 풍부한 것이 기도의 내벽을 튼튼하게 하고 폐 감염을 낮춘다 | |
| 블로콜리 | 항산화제가 풍부해 항염증 작용을 한다. 만성폐질환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다 | |
| 가금류 | 닭, 오리등 가금류의 동물성 비타민 A는 식물성 보다 잘 흡수하는것으로 알려졌다 | |
| 호두와 콩 |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은 호두 | 검은콩등 콩은 폐에 해를끼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준다 |
6. 폐활량 늘이는 훈련방법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더 천천히 내쉬어라. 누구나 폐 기능의 30%밖에는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러한 숨쉬기 운동만으로도 폐기능을 50% 이상까지 활용할 수 있게 된다.
(5초 동안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7초 동안 더 천천히 숨을 내쉰다. 처음엔 다소 익숙지 않아 어색할 수 있지만 반복해서 훈련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적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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