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결혼 박나래 임신, 이승기 파혼 가짜뉴스

박나래가 임신해 전현무와 결혼한다는 가까뉴스 (사진: youtube)

지난번 유튜브에서 장윤정 도경환 폭행, 이혼부터 백종원 소유진 이혼까지 가짜뉴스 파문은 피해자들의 법적 소송에 일렀으며...
 
결국 유튜브의 제재로 가짜뉴스를 퍼뜨린 유튜버의 계정이 삭제되며 사라져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했다. 그런데 웬일? 
 
이번에는 유튜브 쇼츠에 가짜뉴스가 또다시 고개를 들었다.
 

 

박나래 전현무 결혼 가짜뉴스

 
어제 박나래가 임신을 해 전현무와 결혼을 한다는 가짜 뉴스가 또 올라왔다.
 
한혜진과 사귀었던 전현무가 아나운서 이해성으로 갈아탄 뒤 이해성이 전현무 몰래 동료 남자 아나운서와 바람을 피워 헤어져 오랜 기간 솔로로 있다며
 
박나래 자택에 있는 나래바에 놀러 간 전현무가 술을 몇 잔 마시더니 박나래에게 결혼 프러포즈를 했다? 라며 박나래가 현재 임신 4개월이라고 한다.
 
'박나래는 그로 인해 당분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육아에 전념한다'라며 가짜뉴스가 올라왔다.
 
조회수는 13만 회로 빠르게 상승했다. 정말 박나래 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 뛸 상황이다. 처녀가 별안간 임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니 당혹감이 어쩌겠는가?
 

가수 이승기 결혼파혼 가짜뉴스

 
 

가수 이승기 파혼했다는 가짜뉴스 (사진 :youtube)

 

3일 전 긴급속보라며 유튜브 쇼츠에 가수 이승기가 배우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 파혼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최근 머리를 삭발하면서 스승 이선희에게 배신당한 감정을 표출한 가수이자 배우 이승기가 배우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하지 않는다?
                          
바로 견미리의 남편이자 장인어른의 주가 조작 관련한 논란을 의식해서 란다. 견미리 측은 애초에 결혼식 일정도 제대로 잡지 않았단다.
                     
결혼식은 11월이 아니고 4월이다. 이미 모든 일정이 잡혀있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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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가짜뉴스 출현이유

 
문제는 가짜뉴스가 등장인물들을 기만하고 그로 인해 수습이 불가할 정도로 피해를 준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반복되는 것일까?
 
불과 3일 전에 올린 동영상 조회수가 무려 143만 회나 된다. 가짜뉴스를 올린 유튜버는 인기를 끌면 바로 2탄을 만들어 올린다.
 
2일 전에는"이승기 파혼 견미리 고소"라는 동영상은 후속으로 유튜브 쇼츠에 또다시 가짜뉴스가 올라왔는데 이것 역시 조회수가 55만 회이다.
 
불과 5일 만에 2편의 영상은 20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만든 것이다.
 
특출 난 동영상이 아닌 다음에는 이렇게 짧은 순간에 백만이 넘는 조회수를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조회수가 좋고 돈벌이가 좋다고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유튜버는 일말의 양심이나 책임 따위는 없는 파렴치한 범죄자와 다름없다.
 
정치권은 자신들의 밥그릇을 늘리는데에만 정신이 팔렸는지 이제 300명의 국회의원수를 50명을 더 늘리자고 한다.
 
그들은 정녕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이런 가짜뉴스 하나를 법적으로 해결할 방안조차 마련을 못한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다시 한번 되짚어 주고 싶다. 제발 정신 좀 차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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