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꽃가마 타고 시집간다

가수겸 배우 장나라 이미지 (사진 : 인스타그램)

 

한국을 넘어 중화권까지 영역을 넓혔던 163cm 키에 가냘픈 41kg 몸매 소유자 가수와 배우를 겸비한 장나라(41)가 드디어 꽃가마를 탄다.

 

에 중화권도 반응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중국 소설네트워크 시나연예와 대만의 ET투데이는 여신 장나라가 6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2년넘게 교체하다 드디어 결혼을 한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2001년 장나라가 데뷔한 이후 21년이 세월이 흘렀다"며 "드라마와 가요계에서 중국어 앨범까지 냈으며 유명한 가수로 "라고 소개했다.

 

이어 "올해 41세가 되는 그녀는 오랜동안 바쁜 일정을 보내다 이제야 드디어 짝을 찾아 결혼을 앞둔 신부"라고 축하했다.

신랑은 영상제작자 6세 연하

 

장나라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인적으로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려 한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신랑에 대해서는 "영상 관련 일을 하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또한 "저보다 6세 연하로, 2년 이상의 교제 끝에 서로의 인생 동반자가 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장나라는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말하면서 "결혼식 끝나고 재밌는 작품으로 자주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아버지 주호성과 성이 달라 예명인데 본명이 무엇 인기 누리꾼들이 궁금해하기도 했다.

 

장나라는 본명이며 아버지 이름이 예명이며 사극배우인 아버지 주효 성은 파천무에 출연해 한명회로 기억하고 있는 팬들이 있다.

 

 

장나라는 수능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입학 후 졸업을 했다.  이후 그녀는 중국에서 2010년 화가대학교(華嘉大學校) 실용 연기학과 부교수로 임용되었다.

 

한마디로 교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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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로 떠오른 장나라 

 

장나라는 데뷔 시절이던 2001년 이후 가요대상과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모두 휩쓸었으며, 2002년에는 드라마 주연배우로  연기력까지 과시했다.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는 '뉴 논스톱' '명랑소녀 성공기' '운명처럼 널 사랑해' '고백 부부' 등 한때 40% 이상의 시청률을 보이며 엔터테인먼트로서 자리를 굳혀갔다.

 

그녀의 인기는 날로 높아갔다.

 

가수가 본업인지 배우가 본업인지 모를 정도로 연예대상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며 광고 CF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르며 최고의 모델료로 받기도 했다.

 

데뷔 2년차인 2002년 장나라는  월드컵과 함께 기업들은 장나라 모시기가 최우선 순위일 정도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뒤늦은 결혼인만큼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며 잘 살기를 기원해 본다.

 

 

 

[손흥민 네이마르 우정 전세계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