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핵 위협에 미국 칼 빼 들었다

북한 김정은이 미사일 실험발사 후 기뻐하는 모습 (사진: joogang)

 

지난 북한 김정은은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한국과 일본 방문이 끝난 다음날인 25일 오전 6시, 37분, 42분에 연이어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지난 12일 단거리 미사일 3발 이후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아이시비엠)과 중·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후 13일 만에 또다시 발사한 것이다.

 

올해 들어모두 17번째 무력시위이며 이번에 발사한 3발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게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귀국 후 미군의 변화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 방문을 마치고 귀국 후 미군의 새로운 모습이 포착되었다.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 미군 기지에는 미국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 소속 F22A 랩터 스텔스 12대가 새롭게 등장한 것이다.

 

뿐만 아니다. 4만 톤급 이상되는 중 항모급 미 해군의 신형 강습상륙함 트리폴리까지 지난달 29일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기지에 기항했다.

 

 

6월 1일 현재 외부에서 가데나 기지에 들어온 군용기가 29기하 들어온 것이 확인되었으며 일본 내 다른 미군 거점에서도 전투기와 함정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일본외신보도)

 

일본 가데나 기지에는2015년부터지금까지 통상적으로 F15 전투기 등 약 100기가 상주해 있었던 모습에서 대폭적인 큰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이렇듯 최신형 전투기 등이 대거 투입되자 각국의 주요 언론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북한의 핵 장난 질에 칼을 들이댄 것 아니냐는 의견이다.

 

 

USS 로널드 레이건 (CVN-76)) 미국 해군 니미츠급 항공모함 (사진: 미해군)

 

USS Ronald Reagan (CVN-76)

 

미국 해군의 니미츠급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 CVN-76은 .미국 대통령을 역임한 로널드 레이건의 이름을 따서 붙인 미제 7함대 소속이다미제7함대소속이다 

 

2012년, 미국은 F-35B 수직이착륙 스텔스 전투기를 일본 이와쿠니 비행장에 최초로 전방 영구 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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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F-35B비행대대는 보통 12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시에 이륙할 경우 핵폭탄 96발을 사전 징후 없이 북한 전역에 은밀하게 터뜨릴 수 있다.

 

북한 전역이 순식간에 초토화가 된다는 것이다. 북한이 이 같은 사실을 모를 리 없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떠나자마자 북한 주민들에게 "미국에 강력한 선전포고를 했다"는 과시용 목적도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비행기 안에서  마이크 타이슨에게 승객이 장난치며 까불다 죽지 않을 만큼 맞은 일이 있었다.

 

 

17번이나 미사일을 발사한 일이 겁주려 했던, 선전 포고용으로 한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까불다 진짜 화나면 죽도록 얻어터지는 일이 생길 수 있음을 누군가는 명심해야 할 것이다.

 

 

[비행기 안에서 마이크 타이슨에게 까불다 얻어터진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