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 2022년 4월 9일부터 2022년 5월 29일까지 JTBC 밤 10시 30분에 방영된 토일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종방 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배우 손석구는 작품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범죄도시 2편과 함께 세간의 이목을 집중 받으며 대중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배우 손석구(39) 그는 누구인가?
178cm 키에 80kg의 다부진 덩치, 대전 유성구에서 태어난 손석구는 다큐감독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군 제대후 동생이 있는 캐나다에서 운동을 하다 미국 시카고 예술대학에 입학하며 연기에 뛰어들었던 그는 2016년 3월 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한다.
배우로서는 연륜이 짧은 이제 6년 차의 배우이다. 데뷔 2년 뒤 그에게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 된 작품이 나온다.
2010년 일본 드라마 리메이크 작품으로 2018년 tvN 드라마 마더에서 아동학대 내용의 드라마가 제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아시아 드라마 부분 처음 진출하게 된다.
배우 손석구는 마더에서 소름 끼치는 악역 이설악을 연기를 선보이며 "저 배우 누구냐" "손석구가 누구야?"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손석구만의 탄탄한 연기력
그의 연기력이 뛰어난 점은 성격이 전혀 다른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내는 그만의 독특함이 비교되는 작품이 있다.
2022년 방영된 JTBC 토일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멜로물과영화 범죄도시 2의 악역 강해상 역의 폭력물에서 연속 흥행 성공하며 그이 명품 연기는 스타로 떠오른 것이다.
평범한 삼 남매와 외지인 구 씨의 행복 소생 기를 그린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는 우리네 일상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매회 화제가 되었다.
‘나의 해방일지’는 매회 명대사를 쏟아내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때론 웃음을 짓게 해 주었으며 때론 울게도 만들었다.
첫 방송에서 단 한마디의 명대사로 시작했던 드라마는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의 마음속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그가 바로 손석구였다.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손석구
TV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지난 5월 18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 2’는 1편에 비해 더 재미있는 2편은 없다는 공식을 깨 버렸다.
외화에 밀려 오랫동안 침체되어 왔던 국내 영화계에서 개봉 12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의 부활을 기대하게 만든 최고의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범죄도시 1편에서 윤계상이 맡은 장첸의 악역이 뛰어났던 터라 '범죄도시 2에서손석구의 깜짝 캐스팅으로 주변을 놀라게 한다
범죄도시2에서 역대급 범죄자 강해상 역을 연기했는데 손석구는 액션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인물이었으며 본인 스스로도 매우 어려웠다고 한다.
마동석을 상대역 하기 위해 먹고 또 먹으면서 10kg 체중을 늘렸고 고강도 트레이닝을 받으며 혼신의 연기를 했으나 너무 고생이 심한 탓인지 '다시 할 생각은 없다'라고 힘들었음을 시사했다.
이 두 편의 출연에서 손석구는 자신이 맡은 역할을 퍼펙트하게 보여주며 제2 인생이 시작되었다.
차기작에서 그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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