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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추적단불꽃으로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까지 오른 박지현 그녀의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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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지도부 총사퇴와 함께 물러나는 민주당 박지현 선대위원장 (사진: google)

 

더불어민주당 박지현(26) 전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이 3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자리를 떠난다.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비대위 총사퇴'하면서 이다.

박지현의 정치시작

 

강원도 출신의 26살 박지현은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추적단불꽃의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1월 27일 이재명 대선 캠프에 합류하게 된다. 

 

2달 후 박지현은 더불어 민주당 당대표직과 동등한 선거위원장에 임명되었으며 그 이유는  n번방의 실체를 밝히고, 여성 혐오에 맞서 왔다는 공로 때문이었다.

 

하지만 당시 그 같은 공헌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잘못 알려진 공로 논란

 

n번방은 2018년 12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메신저 앱을 이용해 성착취 물을 찍게 하고 이를 유포한 디지털 성범죄로 사건이다.

 

핵심인물 박사 방 조주빈(26)은 45년으로 확정되었으며 년의 형량을 받았으며, 공범 문형욱(갓갓 24)은 1심에서 34년 형량을 받았다. 

 

이 사건은 대구에서 여고생 성폭행 사건이 발생, 동영상이 n번방에 퍼지자 피해자 가족의 경찰에 신고로 n번방에 대한 최초의 수사가 시작된다. 

 

2019년 1월 서울신문 이혜리 기자는 당시 텔레그램 대화방에 10곳에 직접 잠입취재를 통해 n번방 성 착취물에 대해 기사를 통해 고발했다.

 

그로부터 3개월 후 시사저널에서 여성가족부와 경찰이 협업으로 집중 단속하고 있음을 알렸으며 약 4개월 후 전자신문을 통해 최초로 그 사실에 대해 보도된다.

 

박지현은 추적단불꽃이 본격적으로 n번방에 잠입한 것은 2019년 7월 초이다.

 

그러나 그전에 이미 검찰과 경찰이 수사로 와치맨과 켈리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으며 로리대장 장태범의  대한 수사 중이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이유로 임명 당시부터 검증도 되지 않은 정치 신인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청년과 여성들을 인식해 보여주기 식 인사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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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기자 경력 논란

 

박지현은 11일 취임 이후 11일 후인 3월 24일 SBS 주영진의 뉴스 브리핑에 출연 당시 박지현이 스스로가 자신이 '전직 기자'라고 소개했다.

 

"이제는 다들 아시지 않을까 싶다. 저는 그동안 기자이자 활동가로 일을 해왔고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추적하고 보도한 기자입니다"


박지현은 한림대 언론학과 재학 중인 당시 국민일보에서 약 40일간 인턴기자로 체험했을 뿐 인턴 기자로 근무한 것도 아니었다.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소개를 동일하게 해오자 기자들의 인턴경력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회피해왔다.

 

사퇴 후 남긴 글

 

'비대위원장직을 사퇴합니다'라는 제목의 SNS 글을 통해 "민주당에 새 희망의 불씨를 만들어 준 2030 여성들께 감사의 인사를 남기고 싶다" 라며

 

"이번에는 졌지만, 아직 우리의 희망을 포기할 때는 아니다.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과 함께 길을 열겠다"라고 밝혔다.

박지현은 이어 "저희는 완벽하게 졌다. 대선에 지고도 오만했고,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변화를 거부했다"며 "저부터 반성하고 책임지겠다.

 

비대위는 사퇴하고 저도 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에서 물러난다"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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