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 퀸 와사비 남다른 우월감 섹시미 과시

래버 퀸와사비 (사진: 인스타그램)

 

래퍼 퀸 와사비(김소희 28)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월한 몸매를 선보이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지난 20일 퀸 와사비는 인스타그램에 "나랑 제주도나 양양 갈 사람? 지금 당장 연락하셈" 이라는 유혹성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 4장이 올라왔다.

 

퀸 와사비는 굿걸에 출연 당시 안녕 쟈기? 라는 자극적인 곡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작업을 주로 많이 했으며 꾸준한 앨범을 발매하면서 누나와따, 까먹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100만 뷰가 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퀸와사비가 올린 수영복사진 (사진:인스타그램)

 

그녀에게 풍기는 육감적이고 자극적인 모습과는 달리 이화여대 교육학과 학사출신에다 도덕 과목 교생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말 도덕 교생 맞아?" "와 반전이다"라는 반응과 함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는 레이블 없이 모든 것을 혼자 하는 인디펜던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힙합 리너스들에게는 캐릭터로는 인정을 받고 있지만 음악 실력은 아쉽다는 평가이다.

 

 

그녀는 대학 졸업 후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계속하고 싶었지만, 생활고로 성인용품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낮에는 손님이 없어서 가사를 쓰고 비트를 찍을 수 있었다고 한다.

 

퀸 와사비의 과거사

 

2020년 5월 27일 래퍼이자 이대 조형예술 정공 동문인 타투이스트인 케리건 메이(박예림) 에게 디스를 당하기도 했다

퀸 와사비가 자신이 팬이라며 케리건 메이에게 타투를 받으러 왔다고 한다.

 

케리건 메이에 주장에 따르면 퀸 와사비가 타투 후 만족스럽다고 했는데 다음 날에 염증이 생겼다며 문제를 삼았고 총 200만 원의 돈을 요구했다고 한다.

또한 퀸 와사비는 평소 연하남에 대한 언급이 많아 관심을 보였으며 섹시한 연하남 99명을 모아두고,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컨셉으로 뮤비를 찍는 게 소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