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런 변이 있나 고등래퍼 최하민 아동 x찍어 먹으려 엉덩이를 성추행?

고등레퍼출신 최하민(23)이 9세 남아를 성추행한 혐의로 법정에 넘겨진 근황이 전해져 화제이다.


지난 4월 27일 전주지법 제11형사부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최하민이 법정에 출석했다.

재판에서 검찰은 최하민에게 무려 5년의 징역을 구형했다.

고등레퍼 M net출연 당시 최하민 (작은사진 현재모습) 성추행 혐의 5년구형 (사진: mk)

최하민은 작년 부산 해운대 인근에서 9살 A군의 신체 일부 접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재판에서 최씨는 A군의 “엉덩이를 살짝 스쳤다. 닿기만 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9살 A군의 부모가 고발장을 접수했는데. 실제 범행 이유가 A군의 변을 찍어 먹으려고 엉덩이를 만졌다는 이해하기 힘든 건으로 고소를 한것이다.

정신장애 판정

최 씨의 변호인은 법정에서 최 씨는 지난 6월 중증 정신장애 판정을 받아 정신병원에 70여 일간 입원하는 등 사건 당시 심신이 온전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이어 최씨가 거리에 옷을 벗고 누워있거나 연고가 전혀 없는 해운대까지 택시를 타고 가 범행한 것으로 경미한 범행으로 선처를 호소했다.

 

 

 

고등레퍼 준우승 차지경력

최하민(오션검)은 엠넷에서 고등래퍼에 도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시즌 종료 후 스윙스가 이끄는 Just Music에 입단하며 기대를 받았지만 결국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작년 1월에 탈퇴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밝혀진 바에 의하면 정신병 문제로 한때 정신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기도 했다.

 

인정받지 못한 음악과 생활고로 심적인 부담이 컷던것이 원인으로 분석되었으며 현재는 퇴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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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187cm의 훤칠한 키에 고교때 전주 효자고를 중퇴하고 검정고시에 합격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렸었다.

 

그러나 도박논란과 인스타그램 계정 판매 사건, 작업에 참여를 거의 하지 않아 저스트뮤직 및 스윙스와의 불화 등으로 팬들로부터 실망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2022년 4월 "푸른동산" 싱글을 발매했는데 리너스들의 반응은 드디어 최하민이 돌아왔다며 반기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