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진자가 하루 9만 명이 넘어섰다. 미국은 한국에 여행 금지령을 내렸다,
한꺼번에 너무 오미크론 감염자가 속출하자 나도 혹시? 하고 모두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번 확진자에게서 70%가 겪는 똑같은 증상 5가지 특징부터 살펴보자.
오미크론은 상기도 (목부위)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델타 바이러스보다 70배나 복제량이 많은 바이러스로 그나마 다행인 것은 목 아래로 침범을 하지 않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상기도란 결국 우리가 평소 쉽게 경험해본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는것이다. 혹시 감기가 아닌가 해서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환자들의 초기증상은 목이 붓고 아파 감기와 같은 증상과 비슷한데 목이 따끔거리고 아프며 콧물, 두통, 재채기, 인후통 증상을 겪게 된다.
지금까지 우리는 특정 장소에 출입시 항상 발열 체크를 우선했으나 오미크론의 경우 열 증상이 거의 없어 발열체크는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1시간내에 빠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2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1. 네이버 지도를 검색 →상단 신속항원검사와 선별진료소 메뉴를 클릭해서 내 주변에서 가까운 검사소와 진료소를 찾는다. 선별 진료소는 무료이다.
대신에 사람이 많고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
다급한 사람인경우는 신속 항원검사를 이용하자. 아래 그림과 같이 항원검사를 클릭해주면 가까운 검사소를 확인 가능하다. 검사비용은 5000원이지만 빠른 검사가 가능하다.
2. 집에서 검사 방법
약국에서 8000원 정도면 가정용 검사 키트 구입이 가능하다. 양성은 두줄이 나온다.
만약 양성이 나왔다면 선별 진료소에 가서 검사키트를 보여주고 PCR 검사를 받아본다. 코로나 확정을 받았다면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3. 자가격리 기간과 요령
확정 검사일로 부터 7일간이 자가격리 시간이다. 반드시 가족 등 주변 사람과 밀접 접촉자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는 자가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백신 미접자는 확진자와 똑같이 7일간 격리생활을 해야한다.
4. 어린이나 영유아인 경우 키트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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