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윤은혜, 나비,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SOLE(쏠), 소연, 엄지윤, 권진아, 박혜원, 정지 소등 WSG워너비에 선발된 12의 멤버들이 처음으로 함께했다.
처음 만남의 자리를 갖게된 멤버들을 위해 해당 소속사 대표들은 '놀면 뭐하니?'에 다양한 글과 함께 축하 화환을 보내왔다.
화환에는 '내가 잠시 놓아줄게', '놀면 뭐하니? 씹어 먹자'등의 거침없는 멘트로 소속사 대표들의 축하 문구가 있었으며
조현아의 소속사 대표는 20개가 넘는 문구를 보내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윤은혜의 소속사 대표는 "유팔봉씨 책임지세요"라는 뭔가 경고성 글이 눈에 띄었다. 유재석이 화환을 보고 이유를 묻자
윤은혜(37)가 유재석에게 겁을주듯 "대표님이 유재석 씨 벼르고 계신다"라며 "유재석 씨가 내 이름을 너무 많이 팔지 않았나"라고 말해 한바탕 웃음이 터졌다.
윤은혜는 "소속사 대표님과 함께한지 10년 정도 됐고 거친데 엄마 같다"며
"보류자 면접 끝나고 전화했는데 울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여기서 내가 나이가 제일 많다"라며 "어딜 가나 막내였는데 맏언니라는 것이 신기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소속사 대표에 대해 "굉장히 거치신데 굉장히 엄마 같으시다. 오디션 끝나고 전화드렸더니 엉엉 우시더라. 같이 울었다"라고 전했다.
중3때 베이비복스 합류한 윤은혜
윤은혜는1999년, 베이비복스에 중3이라는 파격적인 어린 나이에 팀에 합류했다.
당시 오디션때 다른 사람들은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는 모습을 보고 뒤떨어지는 자신이 너무 창피했다고 한다.
화가 나서 벽을 보고 있었는데 소속사 사장은 윤은혜가 벽을 치는 줄 알고 '아 저 친구가 깡이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어 뽑았다고 한다.
베이비복스 해체
강호동이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건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하기도 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2004년 7집 타이틀곡 ‘엑스터시(Xcstasy)’를 발매 당시 이하늘이 '투팍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 '빠따 좀 맞아야 한다' 등의 발언 등의 글을 sns에 올렸다.
“당시 이하늘이 방송에서 베이비복스를 향해 '투팍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 '빠따 좀 맞아야 한다' 등의 발언을 했다.
또 SNS에 '미아리복스' 등 베이비복스를 성매매 여성으로 비하하고 모욕하는 글이 올라오며 언론까지 합세하자 국 베이비복스는 잠정적으로 해체된다.
김종국과 연예소문
이후 몇몇 쇼프로에 잠시 얼굴을 비치다가만 SBS X맨을 찾아라에서 소녀장사로 다시 인기를 얻게 되며 배우로 진출해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은지원과 소문이 있었지만 '당연하지' 코너 이후 당시에는 김종국과 예능계에서 최고의 러브라인으로 소문이 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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