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B는 과연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왜 필요한 것인지 쉽게 알아보자.
자동차로 따지면 비타민 B는 엔진오일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한다.
엔진은 자동차의 심장이다. 엔진오일은 엔진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윤활, 세척 밀봉 방청 등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처럼 비타민 B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 모든 것을 관여를 하는 영양제이다.
우리 몸에 에너지를 만들어주고 아이들의 세포 성장을 도와주며 면역력을 키워주는 한마디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것이다.
비타민B가 부족하면?
쉽게 피곤을 느끼게 된다. 입안에서 냄새가 나게되며 면역력이 저하되어 요즘같이 코로나, 감기 등에 쉽게 걸리기 쉽다.
그런데 문제는 체내에서 비타민 B는 합성이되지 않는다. 그래서 꼭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비타민B 어디에 많은가
가장 좋은방법은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다. 과거 디즈니 만화영화 뽀빠이에서 기운이 떨어지면 시금치를 먹고 악당을 물리친다는 내용이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며 비타민B 복용을 이끈 바 있다.
바로 시금치나 브로콜리등 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다. 또한 생선, 달걀, 우유 등 유제품에 과 건과류에도 많이 들어있다.
그런데 우리들이 평소 식단을 보면 아침을 거르거나 토스트에 커피한잔, 점심은 컵라면이나 김밥 등으로 때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모두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1인 가족이 늘어나면서 일일이 챙겨 먹기란 어렵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영양제로 보충을 한다.
비타민B 영양소는 어떻게 복용해야 할까?
비타민 B는 종류가 많다. 비타민 B1 (티아민), 비타민 B2 (리보플라빈), 비타민 B3 (나이아신), 비타민 B5 (판토텐산), 비타민 B6 (피리독신), B7, B9, B12 등 종류가 엄청 많다.
이것을 모두 모아서 비타민 B 군이라고 한다. 비타민 B군은 우리 몸안에서 서로도와 작용을 한다. 따라서 독자적으로 복 양하는 것보다 B군이 다양하게 들어있는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효과적이다.
건강기능 제품에 보면 권장 섭취량 몇%이라는 표기가 있다. 그런데 우리가 고용량의 비타민 B군을 복용할 때는 권장섭취량보다는 최적 섭취량을 신경 써야 한다.
최적 섭취량은 무엇?
우리 신체에 효과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양을 뜻한다. 50~60 시대는 과거 잘 못 먹어서 권장 섭취량을 채워 결핍 증상을 막아왔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경우는 최적 섭취 향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B군 영양제 중 대웅제약 임팩타민 프리미엄 이라는 제품을 보게 되면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이라고 적혀있다. 이것은 일반적인 제품에 비해 훨씬 고함량 비타민으로 뒷면에 일반의약품 정보를 확인해보면 비타민 B의 종류에 따라 얼마나 들어있는지를 알 수 있다.
하루 한 알이나 두 알만 복용하면 우리가 필요한 최적의 섭취량에 맞추어 충족시켜줄 수 있게 된다.
[도움말 : 하남 스타약국 최용환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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